KCC 유리 관련 제도 및 마케팅 컨설팅 확대
전국 55개 유리 이맥스 클럽 대상,
유리 관련 제도 및 마케팅 전문 컨설팅 실시
KCC (대표 : 정몽익)는 당사의 복층, 강화, 접합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인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최근, KCC는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전국 55개 유리 이맥스 클럽(회원사 및 후보 대리점 포함)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하며 유리 관련 정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유리 시장 트렌드 분석 및 동향 파악을 기반으로, 유리 이맥스 클럽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컨설팅 지원도 함께 실시했다. 이를 통해 최근 뛰어난 성능의 단열을 통한 ‘에너지 세이빙 하우스(Energy saving house)’에 대한 높아진 시장 관심에 발 맞추고 협력업체의 효과적인 시장 대응을 지원하고 있는 것. 이날 KCC는 유리 관련 제도에 대한 컨설팅으로 ▲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 고시 ▲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등 에너지 관련 제도뿐만 아니라 ▲ 유리 내풍압 구조 ▲ 주택건설 안전유리 기준 등 안전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과 관련 유리 기술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실시하여 이맥스 클럽 회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시장동향 분석에 따른 마케팅 컨설팅으로는 ▲ 건축물 고층화 추세에 따른 고성능/ 강화 유리 ▲ 에너지 고효율 제품 니즈에 따른 고효율 유리 ▲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요구하는 유리 시장의 동향 분석 등 마케팅 활동 가이드를 제시하여 이맥스 클럽 회원사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컨설팅에 참석한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은 “국내 건축자재 대표 기업인 KCC에서 세미나를 통해 어려운 각종 정부 규제와 제도를 쉬운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KCC의 우수한 시장 분석과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다양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CC 관계자는 “KCC의 전문 컨설팅은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초가 되는 정보공유의 장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며 “향후에도 유리 이맥스 클럽은 물론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 같은 컨설팅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