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TV속 KCC 에너지효율 1등급을 넘어선 제로(Zero) 기술 선보여
[focus] TV속 KCC 에너지효율 1등급을 넘어선 제로(Zero) 기술 선보여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3.12.0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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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KCC
에너지효율 1등급을 넘어선
제로(Zero) 기술 선보여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 KCC(대표 : 정몽익)가 ‘제로(Zero) 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기업’으로도약한다.
‘제로 기술’이란 새는 에너지 제로화 기술 유해물질 제로화 기술 등 2가지 기술을 의미하는데,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서 건축물의 에너지 손실을 막아주고, 초정밀화학기업으로서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겠다는 KCC의 기술적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를 통해 KCC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기업으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KCC는 이러한 기술적 의지를 담은 TV광고를 최근 지상파TV와 케이블TV, 극장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TV광고는 KCC의 제로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에너지를 지키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전달해 주고 있다. 에너지효율등급표(1~5등급)라는 비주얼 코드를 사용해 고객들이 에너지 세이빙에 관심을 환기시키고, KCC는 1등급이 최선이 아닌, 0(제로)를 향한 기술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시 말해 1등급이 가장 좋은 에너지효율등급으로 알고 있던 상식을 넘어서 앞으로 에너지 손실을 제로화 시키는 기술이 머지 않아 상용화 되는데 KCC가 이러한 기술개발을 선도한다는 것이다. 특히 KCC 건축환경연구센터는 제로하우스 개발을 위해 창호, 단열, 기능성 유리 등 다양한 건축환경의 모든 기술을 접목시켜 ‘제로를 향한’ KCC의 의지를 현실화시키는 첨병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는 다양한 형태의 주택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됐으며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 기술을 어린아이(Baby),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Beast), 그리고 미인(Beauty) 등 광고의 성공요소로 불리 우는 3B를 등장시켜 친근하게 풀어냈다. 무엇보다 제로라는 숫자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여 에너지에 대한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제로기술=KCC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는 광고로 평가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KCC의 기업 광고는 친환경, 초정밀화학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시험관과 다채로운 컬러로 감각적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광고에서는 종합건축자재회사로서 KCC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히며, “이번 광고를 통해 KCC의 제로기술에 대한 의미를 재미있고 정확히 전달하여 창호, 보온단열재, 페인트 등 건축자재들이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에너지를 지키고 친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인 점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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