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네이쳐 김재성 대표,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목조주택 적용 ‘일등공신’
㈜위드네이쳐 김재성 대표,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목조주택 적용 ‘일등공신’
  • 허여진 기자
  • 승인 2019.02.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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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분당 창호전시장 위드네이쳐 김재성 대표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목조주택 적용 일등공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이건창호 창호전시장 위드네이쳐가 본사와 상호보완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이곳 김재성 대표는 전원주택 건축 업계에 종사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의 목조주택 시장 진입을 추진,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위드네이쳐(이하 위드네이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로에 위치한 이건창호 창호전시장이다. 지난 2013년 전원주택 전문 건설사로 설립된 이곳은 건축 현장에서 이건창호의 우수성을 실감한 김재성 대표(이하 김 대표)에 의해 지난 20156월 이건창호 창호전시장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김 대표는 다년간의 전원주택 건축업 종사 경험을 바탕으로 PVC시스템창호 적용처를 목조주택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이건창호 제품의 고품질은 목조주택 시장에 대한 김 대표의 남다른 분석력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위드네이쳐의 사업 확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경쟁력 확신

위드네이쳐를 설립하기 전, 김 대표는 10여 년 간 전원주택 관련업에 종사했다. 당시 현장에서 김 대표는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제품이 고성능을 갖추었음에도 목조주택 시장에 활발히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의문을 가졌다.

당시 전원주택 건축 현장에서 이건창호 제품은 어쩌다 한 번 마주치는 게 전부였습니다. 건축주들에게 이건창호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강했고, 제품도 PVC보다 알루미늄 창호에 대한 인지도가 훨씬 더 높아 일반주택에서의 수요를 크게 이끌어내지 못한 것이죠. 하지만 당시 수입창이 대다수였던 목조주택 시장에서 저는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이후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창호 업계를 연구하고 단가분석을 진행해 적정한 가격의 제품을 목조주택 시장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제안, 이건창호 협력사로 전환하며 창호전시장을 운영했다. 그리고 지난 2016,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기준이 강화되자 전원주택 시장에서 고효율 시스템창호 수요가 대폭 증가했고, 김 대표의 사업 방향이 이 시기와 맞물리며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는 목조주택 건축주들의 많은 선택을 이끌어냈다. 전원주택 시장의 흐름과 수요·공급 노하우를 알고 있던 김 대표였기에 이건창호 본사의 신뢰를 받음으로써 가능했던 일이었다.

건축업계에 종사하며 알고지낸 분들과 이곳 창호전시장에서 미팅을 진행하며 이건창호 제품의 고성능을 직접 보여드린 덕이 가장 큽니다. 또한, 건설사와 건축주 미팅도 이곳에서 이뤄지게 해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의 소비자 선택 적중률을 더욱 높였죠. 특히, 브랜드 자체에 대한 공신력과 본사 주도의 시공 및 A/S는 외진 지역의 전원주택 건축주에게도 큰 강점으로 부각되었습니다.”

 

본사와 상호협력으로 적극적 사업 확장

이후 위드네이쳐는 김 대표의 적극적인 영업력을 바탕을 우수한 실적을 쏟아냈다. 엔디하임, 로하스, GIP 등 주요 전원주택 건설사와 MOU를 맺고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 적용 비율을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 소비자의 문의도 받으며 설립 3년차부터 매년 상위권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에는 18000여 세트에 제품을 공급해 이건창호 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본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원주택 시장과 이건창호의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실제 전원주택 건축현장에서 PVC프로젝트창이나 기존 제품보다 작은 사이즈의 LS주방창 등의 필요성을 느끼고 본사에 건의하기도 했으며, 기밀시공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건창호 제품의 성능이 전원주택에서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지요.”

김 대표는 전원주택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갖고 있다. 수입창호의 춘추전국시대인데다 개·폐업이 잦은 전원주택 특성 속 사업확장을 위해서는 전문화된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 최근에는 건설사업과 창호사업의 법인을 분리했다. 아울러 이건라움과 이건마루 등 여타 건자재도 전시해 위드네이쳐의 영업력과 이곳을 찾는 소비자의 편의를 동시에 이뤘다.

전원주택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전과 달리 현재는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 관련 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시장 연구와 우수한 제품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네이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본사와 소통하고 개선하며 적극적으로 이건창호 PVC시스템창호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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