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달려라, 달리!》
이지은, 《달려라, 달리!》
  • 박선민 기자
  • 승인 2018.08.02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리가 잘린 채 버려진 유기견에서 씩씩한 골목대장이 되기까지
우주 최강 귀요미가 나타났다.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똥꼬발랄 애교는 덤. 가는 곳마다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50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아온 달리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있다. 우연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채 주인에게 버려진 후, 운명처럼 달숙언니를 만나 몸은 불편해도 언제나 씩씩하고 힘차게 달리라고 붙여진 이름, 달리. 소심하고 겁 많던 강아지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인간과 강아지가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소소하면서도 뭉클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다.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사랑스러운 달리의 성장 에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