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수, 서울디자인센터서 ‘LVT 바닥재 세미나’ 개최
녹수, 서울디자인센터서 ‘LVT 바닥재 세미나’ 개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05.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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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우수성 함께 녹수의 비전 공유, 호평 이어져

 

녹수가 지난 418일 녹수 서울디자인센터(이하 서울디자인센터)에서 ‘LVT 바닥재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축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녹수의 혁신적인 LVT 바닥재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단장한 녹수의 쇼룸, 사옥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된 서울디자인센터는 지난 20176월 설립 이후,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세미나에 앞서, 서울디자인센터 투어를 통해 각 층에 적용 및 전시된 제품을 관람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본사 직원들의 안내로 투어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또한 제품 자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녹수는 비접착 친환경 고급 바닥재 에코레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브릭과 녹수의 기술력이 접목된 프리미엄 우븐 바닥재 룸플러스’, 한국 주거 문화에 적합한 주거용 바닥재 순강마루 SOLIDE(솔리데)’를 집중적으로 선보였고,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투어 이후,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 녹수는 자사의 LVT 바닥재를 소개하고, 특장점을 어필했으며,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녹수의 비전과 시장의 흐름을 공유했다. 아울러 행사와 함께 바닥재에 대해 고민이 깊은 건축가, 디자이너들과 제품에 대한 상담도 현장에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녹수의 디자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그리고 실제로 녹수는 글로벌 디자인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녹수는 패션, 인테리어, 가전업계 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자체 디자인팀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해외 거래선을 통한 글로벌 디자이너와의 협업 네트워크가 잘 갖추어진 것도 녹수의 디자인 역량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녹수 고동환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면 디자인 전략은 필수 요소이다향후 미국, 유럽에도 디자인 센터를 구축,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녹수의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켜, 미국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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