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셔터 ‘원목커튼’ 고품격 창호 문화 선도한다
우드셔터 ‘원목커튼’ 고품격 창호 문화 선도한다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5.08.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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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원목, 고급 도장마감 호평 ‘소비자 품으로’

우드셔터(대표 홍칠석)가 선보이고 있는 원목커튼이 최상급 원목 가공과 고급스러운 도장 마감으로 인테리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드셔터의 원목커튼 제품은 뛰어난 단열, 방한기능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채광 조절과 동시에 외부로부터의 시야 차단으로 사생활 보호 기능을 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이다. 커튼과 달리 청소가 쉽고 진드기가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또한 임의로 조절해 가상공간을 분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색상표현으로 트렌드 맞춤형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우드셔터는 최근 세련된 디자인개발, 상품의 다양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 증설을 통해 고품질 제품의 생산량 증대를 실현했다. 때문에 앞으로 거실, 주방, 서재, 침실, 화장실 등 다양한 위치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드셔터 관계자는 “우드셔터 전문점 확보를 통해 원목커튼 고급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것”이라며 “고객들의 믿음에 항상 귀 기울여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우드셔터 모든 가족들이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드셔터는 지난 1995년 ㈜유닉건설로 시작해 2000년 원목커튼 ‘루버’를 자체생산·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2005년 지금의 우드셔터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9년에는 성장세를 바탕으로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공장을 확장, 우드셔터 전문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아울러 2010년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 협력 체결, 이듬해 호주법인 설립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호평 받는다. 지난해에는 우드셔터 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며 사세확장을 알렸다. 031 798 7986

 

우드셔터 원목커튼의 인기비결은?

 

최고급형 원목제품

최고급형 원목제품은 고품질 천연원목(오크, 스기, 체리, 메이플)의 우수한 질감으로, 제품 자체에서 품격이 느껴진다. 웰빙 시대의 신 인테리어 감각을 살렸다는 평. 또한, 가구도장 공정을 거쳐 최상의 마감상태로 제작되므로 별도의 코팅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본색상 이외에 주문색상도 대응 가능하다.

 

고급형 원목제품

고급형 원목제품에는 한국정서에 가장 잘 어우러지는 소나무 종류의 통원목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이 살아난다. 이 역시 가구도장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별도의 공정이 생략된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주문색상도 고급형 원목제품의 강점이다.

 

일반형 원목제품

나무의 2차적인 변형(휨)을 막기 위해 고급 집성 원목을 사용한 제품은 일반형으로 분류된다. 나무와 나무를 여러 겹 붙여 기존의 고급형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모노크롬(단색) 계열의 다양한 컬러를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다는 점도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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