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다가오는 봄철 개보수 성수기를 맞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시스템 단창을 출시, 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LG하우시스의 ‘유로시스템 9 LS단창’은 일반 유리 대비 단열성능이 2.3배 뛰어난 수퍼 로이유리를 적용해 기존 시스템 단창의 최대 약점인 단열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30평(102㎡) 아파트를 기준으로 기존 일반 유리 시스템 단창 대비 연간 에너지비용을 최대 30%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제품은 핸들 손잡이 조작을 통해 창을 열 때는 살짝 들어 올려 부드럽게 작동하고, 닫을 때는 바닥 틀에 최대한 밀착시켜 밀폐성능을 극대화한 LS(Lift & Slide) 개폐 방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황사 등 외부 먼지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 했다.
뿐만 아니라 원목 느낌의 창호 프레임과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일반 창 최대 크기보다 10% 정도 더 큰 폭 5.8m, 높이 2.6m까지 크기 확대가 가능해 단창 특유의 장점인 우수한 조망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유로시스템 9 LS단창’은 단열성능을 대폭 향상하면서도 기존 LG하우시스 시스템 단창 제품 대비 가격은 약 10% 낮춰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유로시스템 9 LS단창’은 기존 시스템 단창의 장점에 단열성능을 개선하고 가격까지 낮춘 제품인 만큼 향후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