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Z:IN Window Eco 전시회 개최
[zoom in] Z:IN Window Eco 전시회 개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0.06.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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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 Window Eco 전시회 개최
‘Green Thinking Green Doing’

 

 

LG하우시스 Z:IN창호가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Z:IN Window Eco 전시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세이빙 관련 기술 및 제품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전시회는 Z:IN 창호의 신제품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픈식에는 올해부터 LG하우시스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나영씨가 참여해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로 소개된 제품으로는 자동환기창, 슈퍼단열창, 방폭창, 전동 블라인드 창, 전통한지창, ASA 창 등이다.


자동환기창은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공기를 정화해서 실내로 순환시켜주는 신제품으로 LG하우시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창호시스템이다.
열교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창문을 열어 환기할 때 발생되는 에너지 손실을 줄였으며, 공기질을 스스로 감지하는 센서도 부착되어 있어 자동으로 환기가 가능해 Eco를 실현하고 있는 제품이다.


슈퍼 단열창은 슬라이딩 개폐와 여닫이 기능이 결합한 창으로 밀폐는 물론 최고의 단열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 창으로 열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방폭창은 미국 공인 테스트 기관인 ATI(Architectural Testing, Inc.)에서 방폭성능 중 최고 등급인 ‘High’ 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유럽의 몇몇 회사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LG하우시스가 국산화한 제품이다.


전동블라인드는 유리와 유리사이에 블라인드를 삽입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전동식으로 작동되어 효과적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할 수 있다.


전통한지창은 한국형 창호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 한지, 천연나무 느낌의 창틀, 현대적 패턴의 격자를 활용한 내창이 특징이다.
내창과 복층유리로 된 외창으로 이루어진 이중창 형태의 제품으로 조습성, 통기성 등 한지 고유의 속성을 살리면서 기존 한지에 3배 이상 강도를 높인 한지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ate)외부칼라창호는 특수원료를 프로파일 압출 시 동시에 공동압출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물성이 도장방식에 비해 우수하다. 신장률과 저온충격강도가 도장제품보다 뛰어나 겨울철 외부 충격에 의한 제품 파손의 우려가 없다.
내열성도 강해 여름철 고온에 의한 변형이나 변색 우려도 줄였다. 이밖에도 내스크레치성도 도장제품에 비해 우수하기 때문에 자재 운반이나 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 우려를 줄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델 이나영씨는 “LG하우시스의 Z:IN컨셉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모든 사람이 생각만 할 때 Z:IN은 행동한다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특히 친환경 기술을 실천한 제품을 보면서 제품력에 놀라게 됐다”고 전하며 전속모델로 친환경을 추구하는 LG하우시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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