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신드롬에 이은 유발 하라리의 후속작
전 세계 45개국에서 출간해 5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가 신간 ‘호모 데우스: 미래의 역사’로 돌아왔다. 사피엔스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줬다면 호모 데우스는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준다.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40개국에 출간이 확정되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해결한 인류는 이제 무엇을 향해 진격할 것인가?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앞을 향해 치닫는 과학혁명의 정점은 어디인가? 인간이 만들어갈 유토피아 혹은 악몽에 대한 논쟁적 서사. 과학, 생물학, 철학, 종교 등 여러 학문의 경계를 종횡무진하며, 7만년간 지속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는 21세기 유일무이한 탐구서. 거대하고 깊은 담론의 소용돌이로 빨아들이는 무시무시한 통찰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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