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 옆 옹기종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거실 Sky House
벽난로 옆 옹기종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거실 Sky House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5.02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별장은 2개의 독립된 건물로 설계되었다. 2층은 생활공간으로 아름다운 호수를 그림 처럼 바라볼 있으며 아래층은 주변 숲에 둘러싸여 깊고 편한 수면을 이룰 있는 침실로 이루어져 있다하단의 지붕은 테라스가 되어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그대로 만끽할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2층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연결된다.

 

거실은 블루톤의 소파 식탁, 조명등과 함께 집의 가장 인상적인 공간이다.
유광의 콘크리트 재질 바닥재를 시공해 실용성을 높였고 자칫 어두워 보일 있는 점을 감안해 벽과 천정 등은 화이트 컬러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특히 블루톤의 소파와 마주한 블루컬러의 타일 가벽은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한쪽면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푹신한 매트를 깔아 화로옆 옹기종기 앉아 이야기를 나눌 같은 따듯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Residential Architecture, Cottage + Country house, Garden + Terrace, Kitchen + Bathroom, Landscape Architecture, Residential Interior Design, Sustainable Development

유광의 콘크리트 재질 바닥재를 시공해 실용성을 높였고 자칫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벽과 천정 등은 화이트 컬러로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