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숲 그린편백’ 신규 디자인 선보여
KCC가 대리석 패턴을 적용한 가정용 바닥재 ‘KCC 숲 그린편백’의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
피톤치드 편백오일을 함유하고 있는 ‘KCC 숲 그린편백’은 두께 1.8mm의 가정용 바닥재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기존 주류를 이뤘던 우드 패턴 외에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마블 패턴’이 새롭게 포함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의 ‘비앙코 카라라’ 스타일 마블 패턴, 트래버틴(Travertine)이라는 천연석이 내는 자연스러운 스트라이프 느낌의 마블 패턴을 헤링본 레이아웃과 접목시킨 ‘트래버틴 헤링본’ 스타일 등 2종이 그것이다. 또한 화이트 컬러뿐 아니라 그레이, 어두운 브라운 계열 등 경쟁력 있는 컬러를 보강했으며 표면 또한 새롭게 개발해 광택을 낮추고 단단한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우드 패턴 디자인은 패턴의 폭을 줄이고 원목마루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소형 평형대에서도 실내가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소비자 니즈 반영도 놓치지 않았다.
아울러 바닥재 최상층에 KCC만의 특수 논슬립 UV코팅 적용으로 미끄럼 저항기능을 강화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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