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Z:IN,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협찬
패브릭 벽지 및 친환경 인테리어필름, 공간에 특별함 더해
LG하우시스가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Z:IN 벽지와 인테리어필름 등을 협찬하며 드라마 각각의 공간 연출에 독특함을 더했다.
‘어셈블리’는 정치의 본산이자 민의의 전당 국회를 배경으로, 송곳 같은 풍자와 함께 일반인들과 큰 차이 없는 정치인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휴먼 정치 드라마이다. ‘믿고 보는 배우’로 꼽히는 정재영을 필두로 송윤아, 옥택연, 장현성, 김서형, 박영규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Z:IN 벽지와 인테리어필름은 주요 등장인물의 공간에 적용돼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공간 별로 가장 많이 활용된 LG하우시스의 Z:IN ‘패브릭’은 합리적인 가격에 실제 고급 패브릭과 같은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실크벽지로, 풍성한 질감이 시각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공간을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입체감 있게 연출한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풍부한 패턴 및 색감으로 감각을 높인 고품격 실크벽지 ‘베스띠’와 입체동조엠보 기술을 적용해 소재 본연의 독특한 터치감을 살린 내추럴풍의 ‘지니아’ 벽지도 사용되었다.
극 중 기둥이나 벽면에는 Z:IN 인테리어필름을 적용해 각각의 공간에 개성을 더했다. 해당 제품의 경우 녹색소비자연대가 실시한 품질 테스트에서 모든 실험 항목의 기준을 통과하며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천연원목의 우드(Wood) 풍에서 내추럴(Nature), 어번(Urban) 스타일 등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을 제공해 포인트 인테리어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드라마의 핵심 주인공인 진상필(정재영 분)은 정리해고에 투쟁하던 단순무식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국회의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그의 집 거실은 도시적이기 보다 안락한 느낌으로 연출해 그가 지닌 내면의 따뜻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휴식할 수 있는 평온한 분위기의 베이지톤 패브릭 벽지(T1003-1)가 원목 소품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한다.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 분)의 사무실에서 일하며 그의 한옥에서 함께 생활하는 김규환(옥택연 분) 방에는 치유와 휴식의 색인 그린 계열의 베스띠 벽지(82337-5)를 사용해 불운한 가정사로 인해 상처 받은 마음에 평온함을 안겨준다.
극 중 진상필(정재영 분)의 보좌관 역할을 맡은 최인경(송윤아 분)은 차가운 성격의 완벽주의자이지만 때로는 따뜻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반전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런 그녀가 머무는 공간의 거실과 방에는 부드러운 감촉의 리넨 콘셉트 패브릭 벽지(T1008-6)와 울체크 느낌의 패브릭 벽지(T-1001)를 적절히 배치해 따뜻한 그녀의 감성을 담아냈다. 또한 드레스룸은 블루 체크 패턴이 화려한 베스띠 벽지(82360-1)로 스칸디나비안 무드를 연출했다. 극 중 즐겨 입는 오피스룩과도 잘 어우러져 세련미를 돋보인 것이 특징이다.
최인경(송윤아 분)의 집 거실 기둥과 방문에는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필름 아마자호우(NW008)와 체리(CW540)를 부착해 그녀만의 깔끔하고 도도한 성격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프리미엄우드 라인인 아마자호우는 천연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를 담아 원목이 가진 결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벽지와 어우러져 공간에 세련미를 더한다.
소름 끼치도록 계산적인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백도현(장현성 분)의 집 거실에는 차가운 대리석 느낌을 구현한 인테리어필름(마블 RM13)과 헤링본 패턴의 패브릭 벽지(T1022-1)를 함께 시공했다. 특히 거실 한 면 전체에 마블 패턴의 인테리어필름(마블 RM13)을 적용해 냉철하면서도 철두철미한 그의 성격을 더욱 잘 나타냈다.
백도현(장현성 분)이 근무하는 사무총장실 및 주변 공간에는 질감과 패턴이 한층 돋보이는 베이지와 화이트 톤의 벽지가 적용됐다. 특히 잔잔한 헤링본 패턴의 패브릭 벽지(T1022-1)와 부드러운 펄 스트라이프의 지니아 벽지(zn035-1)가 정치 공간 특유의 깔끔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인테리어필름 아마자호우(NW008)를 책장이나 벽면 기둥에 포인트로 사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