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동양우드산업, ‘색동·홍송누정’이어 ‘고재누정’ 신제품 출시
[look at this] 동양우드산업, ‘색동·홍송누정’이어 ‘고재누정’ 신제품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5.09.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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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우드산업
‘색동·홍송누정’이어 ‘고재누정’ 신제품 출시
다채로운 디자인의 원목문, 몰딩, 목망 재조명

 

 

동양우드산업이 새롭게 출시한 ‘고재누정’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색동•홍송누정, 원목문, 몰딩, 목망 등 제품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고재누정은 빈티지한 고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재로,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 감성을 재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연출이 가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고재누정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고재를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배치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정돈된 색감을 적용하는 등 동양우드산업만의 색깔을 담아 보다 자연에 가까운 디자인을 구현해냈다는 평이다.
포인트 마감재, 아트월 등 용도로 출시된 고재누정은 의류숍, 음식점, 가정집 등 일반적인 공간부터, 바(bar), 고급 레스토랑 등 세련되면서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요구되는 장소까지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접목이 가능하다.
신제품 고재누정과 함께 색동누정 역시 계속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색동누정은 뉴송, 미송, 홍송, 오크, 메이플, 월넛, 체리, 사쿠라, 모하비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목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소재로, 다채로운 색상으로 아름다운 공간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현재 색동누정은 아트월, 벽체 마감재 등 인테리어 자재로 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매장, 식당, 일반 가정 등 많은 공간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창출하는 대표 인테리어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동양우드산업 관계자는 “자사의 색동누정, 고재누정 등 누정시리즈는 까다로운 공정으로 품질을 높인 제품으로, 수입 제품이나, 기존의 유사한 제품들과 비교해 품질,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고재누정은 리사이클 목재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명품 고재제품이다”고 밝혔다.
고재누정의 규격은 1000 x 200 x 40mm, 색동누정의 규격은 480 x 320 x 21mm로 제작되고 있으며, 목공용본드, 글루건, 타카 시공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작업이 가능해 시공이 용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최근 전원주택 시장 붐이 일면서 동양우드산업의 원목문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원목문은 PVC, MDF패널에 인테리어 필름지를 붙여 생산하는 ABS, 멤브레인 도어와 확실히 차별화된다. 자연그대로의 원재료를 문으로 제작해 질감이나 고급성면에서 확실히 우위를 보이며, 친환경성, 실내공기질측면에서도 월등하다. 또한 동양우드산업의 원목문은 전제품 주문제작으로만 생산되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 제품으로써의 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수종 역시 사구라, 미송, 홍송, 오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동양우드산업에서는 원목문과 짝을 이루는 문틀, 디자인적인 통일감을 줄 수 있는 몰딩 등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특히 몰딩의 경우 수십 가지의 특별한 디자인 제품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이외에도 동양우드산업은 목망, 완자살, 원기동, 핸드레일, 가리개 등 다양한 목재제품을 제작•공급하고 있다. 특히 목망은 꽃무늬, 빗살무늬, 바둑판무늬 등 50여 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과 고풍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소재로 색다른 공간연출 효과가 뚜렷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동양우드산업 관계자는 “8종의 특수목 등 다양한 원목과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주문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031-989-0031 / www.dy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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