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한화L&C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 새단장
[zoom in] 한화L&C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 새단장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2.09.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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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창호재 등 다양한 제품군 선보여
한화L&C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 새단장

 

 

한화L&C 강남 칸스톤 전시장이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으로 리뉴얼되어 이번달 새롭게 태어난다.


칸스톤 단일 전시장에서 탈피하고자 창호,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전시를 확대해 건축자재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한화L&C는 기존 전시장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다른 제품들과의 조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보다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직영 인테리어 전시장을 구성할 계획이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기존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비롯해 하이브리드창, 발코니창, 홈도어 등의 창호 제품군과 주택용 바닥재 ‘소리지움’, ‘황실’, ‘유니뱀부’, ‘마루안’ 등이다. 또한 친환경 TPO타일 ‘Clee Tile’등의 상업용 바닥재도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친환경 데코시트‘에코로이드’, 인테리어필름 ‘보닥’, ‘글로시아’ 등의 다양한 컬러와 기능의 인테리어 마감재들도 전시된다.

 

 

친환경성 가미한 고효율 제품 총집합
전시 제품 중 칸스톤Masstige Collection은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형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칸스톤을 30평형대의 중형 평형까지 확대 하고자 개발한 제품으로 Cereal, Central 등 1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순도 천연 석영을 90% 이상 사용하고 있어 내오염성 및 강도가 뛰어나 주방 상판 뿐 아니라 벽체 및 바닥재로도 사용 가능하며, 특히 Urban 시리즈 5종은 천연석의 흐름무늬 패턴을 표방하고 있어 시장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닥재 유니뱀부는 하드우드(Hardwood) 수준의 우수한 치수안정성, 곡면 및 패턴 시공 등이 가능한 다양한 표현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으며, 특별한 목공기기 없이도 작업 가능한 시공의 용이성,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적용 가능한 방염성 및 흡음성 등의 장점을 갖춘 신개념 바닥재 및 벽장재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대나무 줄기를 절단, 가공한 스트립(strip)을 가로 또는 세로 방식으로 연결시킨 후, 후면에 펠트와 쳔연 라텍스를 접착시킨 구조로 500×500mm 사이즈로 판매된다. 15mm 너비의 스트립 결을 따라 가위나 칼 등으로 절단이 가능한데다 컬러도 7가지로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패턴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유연하게 휘어지는 물성에 따라 곡면작업도 가능해 실내 바닥이나, 벽, 천장 마감은 물론 정교함이 요구되는 가구소재로도 적합하다.


창호 제품군인 하이브리드창, 발코니창 등도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을 만족하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고급 ABS도어 미류 등 도어 제품군도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L&C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하는 전시장을 건설사, 인테리어사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 대상 설명회 장소로 활용할 뿐 아니라, 쿠킹클레스 등 일반소비자 대상 문화행사 장소와 방송, 잡지 등의 촬영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02-508-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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