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석재전문회사 (주)단천의 야심작을 만나다
[Look at this] 석재전문회사 (주)단천의 야심작을 만나다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2.09.06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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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전문회사
(주)단천의 야심작을 만나다

 

 

COMPANY (주)단천
(주)단천(대표 김봉섭)은 20여년의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 석재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동안 석재산업을 통해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 및 조각등에 참여하며 성장해왔다.


자사는 자체공장을 통해 실시간 맞춤 생산과 유연한 가공이 가능하며 현장 감각에 맞는 가공 전문가 및 시설을 확보하여 독보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석재와 디자인을 적시에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많은양의 프로젝트보다는 격조있는 건축물을 만들어가기 위한, 또한 석재를 통해 ‘건축물의 위풍당당 품격’을 위한, 단천의 고민은 오늘도 깊어지고 있다.  02-549-1061

 

History
1987  보은석재 설립
1992  (주)단천으로 법인 전환
1995  안성공장 공장동 건축완료(1200㎡)
2005  2005년을 빛낸 CEO경영대상 (헤럴드경제 주최)
2010  전문건설협회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
2010  안성공장 사무동 착공(350㎡)

 

 

 

과거, 석재는 사용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운 작업이었으나 현재는 누구나 다 사용하며 건축물의 전반에 골고루 사용되고 있다. 구조재나 마감재를 넘어 완전한 치장재로 변화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석재를 사용한다는 것은 여전히,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건축물을 만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석재는 ‘사용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이 단천의 생각이다. 여기에 차별화된 컨셉으로 건축문화의 예측과 적용 또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과제일 것 이다.


자사는 자체공장을 통해 실시간 맞춤 생산과 유연한 가공이 가능하며 현장 감각에 맞는 가공 전문가 및 시설을 확보하여 독보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석재와 디자인을 적시에 찾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많은양의 프로젝트보다는 격조있는 건축물을 만들어가기 위한, 또한 석재를 통해 ‘건축물의 위풍당당 품격’을 위한, 단천의 고민은 오늘도 깊어지고 있다. 


석재의 유통과 영업
설계 Spec 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자기만의 할 수 있는 제품이나, 기술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설계 Spec 영업이나 마케팅을 할 경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


주위에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영업을 장기간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되는데, 이것은 석재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생기는 결과이다.


석재라는 것은 좋은 석산에서 양질의 제품이 생상되면, 바로 옆에서 새로운 석산을 개발하기 마련이다. 이럴경우 독점의 혜택이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가격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유럽이나 남미에 하나밖에 없는 좋은 석산의 제품이 있다 하여도 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많다. 예를들어 국내 “A” 라는 회사가 유럽의 “B” 라는 회사의 국내 독점권이 있다 할 지라도, 국내 “c” 사가 중국의 독점수입 업체인 “D” 사를 통하여 구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설계 Spec 영업은 국내 및 해외의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에 시작을 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국내 석공사 업체들은 치열한 수주경쟁 속에서 공사를 수주하기 때문에 Spec 업체의 장기간의 노고를 공사금액에 반영할 수 없기 때문에 공사 수주 후 자재 발주시점에서의 마찰이 불가피 하고, 어설픈 석재 Spec 영업은 본인은 물론 여러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Spec 영업을 확실하게 하여 본인과 석재 시공 업체의 상호간의 이익 (mutual Benefit) 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프로젝트1. 대명 델피노 빌리지


석    종 : Armani Gold
원 산 지 : 아르메니아 공화국
납품부위 : 외부 벽체
특   징 : 세계 최초로 공인된 베이지색 계열의 펠 사이트 (규장석)으로, 색상과 무늬가 독특한 수 억 년에 걸쳐서 굳은 화성암의 일종이다. 고대부터 건축물과 궁전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특유의 밝은 색상으로 건축물의 고풍스러움과 특별함을 선사하는 고급석재이다.

 


 

프로젝트2. 현대백화점


석    종 : New Venetian Gold
원 산 지 : 브라질
납품부위 : 외부 벽체
특   징 : 화강석(Granite)인 New Venetian Gold는 전체적으로 골드빛 노랑을 이루고 있으며 , 오밀조밀한 화강석 특유의 입자들이 균일한 색상을 지니고 있다.
천연석은 일정한 톤을 유지하여 생산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지만 , 오랜 경험으로 석재 품질관리에 노련한 자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여, 따뜻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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