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CHEL Gallery
자연을 생각하는 최고급 제품
고풍적인 감각의 문으로 만들어진 입구를 통해 들어선 론첼 갤러리는 화이트 컬러의 대리석 바닥으로 꾸며진 ‘론첼 윈도우(LONCHEL Window)’ 제품이 전시된 공간과 ‘론첼 와이드 플로어(LONCHEL Wide Floor)’의 월넛 제품으로 꾸며진 최고급 에코 퍼니처 브랜드 ‘론첼 쿠체(LONCHEL K?che)’가 전시된 공간으로 나뉜다.
이곳 전시장은 밝고 쾌적한 빛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느껴지는 공간 구성을 통해 제품 전시장 보다는 갤러리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시장 설명을 맡았던 LG하우시스 LONCHEL TFT 이영림 과장은 “전시장 구성할 때 컨셉이 제품을 공간 안에 녹아들게 만드는 것이었다”고 전하며, “국내 최초의 건축 및 인테리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추구했다”고 밝혔다.
론첼 갤러리는 올해에는 소규모 음악회, 세미나 등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론첼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 론첼의 마루와 주방가구 제품군은 오스트리아에서 완제품이 수입되어 오고 있다. 마루제품은 900년의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 admont 지역 수도원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현재 전체 매출의 75%를 17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의 제품이다. 영국과 일본 등에서 최고급 제품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영국왕실과 축구선수 베컴, 영화배우 성룡 등 유명인사 저택에 적용되어 왔다.
론첼 와이드 플로어의 가장 큰 특징은 착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재에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느끼기 위해 인위적인 성분을 추가하지 않고 목재에 함유되어 있는 일종의 설탕 성분을 태워서 색상을 내고 있다. 특히 Mocca 시리즈는 Steam 처리로 색을 낸 무변형 제품으로 다양한 색감을 지녔다. 최고급 제품인 Classic 시리즈는 3Layer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하부 Layer를 같은 수종으로 생산하고 있어 변형을 방지하고 있다. 또, Antique 시리즈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3차원 브러싱 기법으로 Tenxture를 살린 제품이다.
이외에도 이코노미급 제품군도 운영하고 있어 가격대를 다양화하고 있는 론첼 와이드 플로어는 Thickness가 15㎜로 제품이 두꺼워 뒤틀림과 같은 하자를 최소화했다. 이코노미급인 CityFloor는 13㎜다.
이외에도 론첼의 주방가구 역시 오스트리아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최고급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무늬목을 사용한 제품과 달리 원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가공되어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연출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