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친환경 조습벽재 출시
인테리어 내장재, ‘이건 에코타일 AG플러스’
거실 아트월, 방, 현관입구, 복도, 주방 등 내부 벽체에 다양하게 시공이 가능한 이 제품은 현재 10여 가지의 컬러와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건산업에서는 고객의 선택을 돕고자 다양한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다.
탈취성능
AG+는 은이온이 함유되어 있어 다공구조에 의한 물리흡착과 은이온의 화학적 흡착작용으로 암모니아, 메틸 메르캅탄, 황하수소 등의 악취를 제거한다.
조습성능
또, 고온 다습한 여름철 과잉 습기를 타일 내에서 흡수하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습기를 방출시켜 항상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Ag+는 인간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중습역(상대습도 45~75%)에서 조습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일본 조습건재 등록 표시제도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으로, 기능성이 보증된 제품이다.
흡착성능
여기에 AG+는 유해물질 흡착성능이 있어 건축기준법에서 규제(내장제한)되어 있는,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를 타일 내에서 흡착한다. 타일의 소재자체도 유해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밖에도 항균기능과 항곰팡이기능 등이 있다. 032-760-0878 / www.e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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