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room]거울 속에 TV가?
[showroom]거울 속에 TV가?
  • 권재원 기자
  • 승인 2008.10.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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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TV가?
(주)미러비전 uDIF(유디프) 쇼룸 공식 오픈

 

 

 

(주)미러비전 uDIF(유디프)가 전시장을 오픈했다. 미러비전은 지난 9월 4일 건설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주방가구 및 가정용 가구 업체, 빌트인 유통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거행하고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는 물론, 빌트인 딜러와 일반인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최근 (주)미러비전은 전원을 켜면 TV가 되고 끄면 거울이 되는 마술 같은 제품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30평 규모인 이 전시장은 거실, 안방, 서재, 복도, 주방, 욕실이 각각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존 별로 uDIF(유디프)의 활용 모델을 제안하여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에는 아트월로 대형 유리를 설치하고 그 속에 대형 LCD TV를 결합했다. 또 컨버전스형 책장에 유리를 접목하고 그 속에 LCD TV를 결합했다. 주방에는 주방가구 상부장 도어와 식탁 주변 벽체에 접목했고, 욕실에는 세면대 앞 거울과 욕조 옆 타일에 설치했다. 안방에는 화장대 앞 거울과 붙박이장 도어에, 복도에는 대형 거울에 각각 설치했다.

 

독자기술로 LCD TV와 특수 거울을 결합한 ‘uDIF(유디프)’는 심플한 초슬림형 모듈로 인테리어 어디든 적용이 가능해 획기적인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거실 전면 아트월, 안방 붙박이장과 화장대 거울, 주방가구 상부장과 벽면, 욕실 벽면과 거울 등 거울을 적용할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uDIF(유디프)’는 세계적인 LCD구현 기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하이테크와 결합한 인테리어 장치다. ‘uDIF(유디프)’의 핵심 기술은 거울에 있다. ‘uDIF(유디프)’는 국내 유명 가전사의 LCD패널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거울을 장착했다. 때문에 유리 및 거울의 반사율과 투과율을 최적화 한 표면기술이 제품의 핵심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거울 표면 기술이 TV를 켰을 때는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고, 껐을 때는 LCD 노출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uDIF(유디프)’는 크게 Built in, in Wall, in Door, in Furniture 등 4가지 타입으로 구현된다. ‘uDIF(유디프)’는 기존 플렛 패널 TV가 외장 케이스 문제로 공간연출에 제약을 주었던 것과 달리, 20㎜ 초슬림 모듈로 벽과 일체화되어 깔끔하다. 거실, 안방, 서재는 물론 붙박이장, 주방가구 도어 등에도 디자인 변화 없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HD일체형 모드로 디지털 고화질 화면을 제공하고, 설치가 간편하며, TV 기능 이외 다양한 비주얼 기능도 수행할 수 있다.
이미 디스퀘어, 뷔셀 등 유명 인테리어 및 가구전시장에 제품을 설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uDIF(유디프)’는, 첨단기술과 공간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함으로써, 공간의 가치와 사용 편익을 극대화하는 공간예술 창조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www.ud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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