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room] 리바트의 명품 주방가구를 만나다
[show room] 리바트의 명품 주방가구를 만나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1.11.0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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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의 명품 주방가구를 만나다

 

 
 

 

리빙시스 논현전시장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문을 연 리빙시스 전시장은 리바트의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과 고급 주문가구 리빙시스, 그리고 이탈리아 명품 주문가구 유로모빌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이곳은 리첸 직매장으로 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을 충분히 살려줄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직매장은 2개 층, 660㎡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리첸과 리빙시스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일자형 아일랜드를 볼 수 있다. 주문 제작한 제품으로 이곳이 프리미엄 주문가구 매장임을 알려주는 제품이다. 이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리첸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정면 쇼윈도에 전시된 제품은 7200 무라노 제품으로 강화유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리세공 느낌을 주는 컬러글라스는 현대적 감각을 자랑한다. 전시장 안쪽에는 프리미엄 제품인 9200 아르페지오가 있다. 클래식이 주는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북미산 최고급 에쉬 원목, 자작나무 알판과 몸통, 천연 대리석 등이 사용됐다. 여기에 리바트만의 무늬목 모자이크공법이 적용되어 더욱 품격을 높였다.


좌측 쇼윈도에는 7900 프리모와 8200 에보니 화이트가 콤비로 전시되어 있다. 미니멀리즘을 반영한 프리모는 묵직하면서 강한 남성적 느낌을 준다. 여기에 하이글로시 소재에 강렬한 무늬결을 지닌 에보니 화이트를 조합해 모던하면서 실용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1층 전시장 오른편에는 리빙시스 제품이 드레스룸, 거실, 침실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쇼윈도에 전시된 드레스룸은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내 집에도 이런 드레스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제작됐다. 한쪽 벽면은 행거와 서랍장의 결합을 통해 깔끔하고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서랍장은 레일을 통해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다. 반대편 벽면은 장롱이 설치되어 있다. 이 장롱은 리모콘으로 원격조종을 통해 문을 개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실에는 TV와 거실장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TV를 껐을 때는 하이그로시한 블랙 벽면이 집안 분위기를 모던하게 연출하는 효과를 주었다. 또 멀티콘센트를 평소에 거실장 내에 삽입되어 있는 형태로 두어 깔끔함을 더했다. 필요시 터치 하나로 겉으로 드러날 수 있게 할 수 있다. 침실의 경우, 기본적으로 리첸에서도 최고급 라인업에 속하는 ‘아르페지오’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제품이다. 핀란드산 자작나무, 북미산 에쉬 원목 등 고급 소재로 제작됐으며 고전적 상감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리빙시스는 전 제품에 E0급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조광페인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가구 전용 친환경 도료로,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톨루엔 등의 함유량을 기존 제품 대비 98% 감소시켰다.

 


논현전시장 2층에는 이탈리아 주문가구 브랜드인 유로모빌 제품 4종이 전시되어 있다. 유로모빌은 전 제품을 품질 및 디자인 관리를 위해 이탈리아 내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유로모빌 제품들은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을 ‘심플’이라는 테마로 녹여내, 어느 시대에서든 참신하고 오래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FILO E25는 유로모빌 제품 중 중고가대의 핸들리스&핸들시리즈 제품이다. 천연원목엣지로 구성된 23mm도어와, 바디 사이에 찬넬 타입의 핸들리스 혹은 핸들도어로 디자인됐다.


ASSIM은 유로모빌 제품 중 고가대의 고급도어 시리즈이다. 25mm 두께의 도어를 내부 입체 가공한 손잡이가 특징이다. 특히 브러쉬드 오픈포어도장의 뛰어난 나무 무늬 질감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이밖에 TABULA와 TELEA 제품 외에도 리첸의 프로방스 스타일 제품인 앤틱라인과 에보니 제품이 2층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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