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인터바스 세계 시장을 향해 '전진'
[Focus]인터바스 세계 시장을 향해 '전진'
  • 배은수 기자
  • 승인 2008.07.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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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바스 세계 시장을 향해 ‘전진’


2008 상하이 국제 주방&욕실 박람회’서 크게 주목받아

 

 

국내 욕실 전문 브랜드 인터바스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신도시 푸동(Pudong), 상하이 신 국제 전시장(Shanghai New Int’l Expo Center)에서 열린 ‘제 13회 상하이 국제 주방&욕실 박람회(The 13th Kitchen & Bath China 2008)’에 참가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세계적인 주방 및 욕실자재 관련 전문 전시회인 이번 박람회는 욕조, 세면대, 사우나, 월풀, 샤워부스, 위생도기, 수전금구, 주방가구, 씽크대, 후드, 오븐, 홈오토, 빌트인 가전 등 주방 및 욕실자재 유관 자재가 총망라하여 대거 출품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총 121,000sqm 규모로 26개국에서 1,624업체가 출품했고, 약 115개국 5만8천 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Delta, Kohler, Hansgrohe, Grohe, Duravit, Franke, Bravat, Roca, Apollo, Oulin, Fotile, Bellagio, Laufen, Brandt, Delong, Venus, Interbath, Euro, Bralliant, Elica, Saint-Glas, Ariston, Devia, IVI, Hitech Vola, Cesame, Bolina Intaliana, Royalking Sanitary ware, Fotile, Baumatic, Huber, Bisazza, Aqua Works, Sloan, Bitto, Shinhan Ceramic, Samwon Cobra 등 세계적인 욕실, 주방 브랜드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진보적인 디자인과 신기술을 소개했다.
2003년 처음 출품한 이후 꾸준히 이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바스는 최근 급격히 변화는 중국의 욕실문화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전한다. 수요 폭증은 물론 품질, 디자인, 기술면에서도 소비수준이 급격히 높아지

 

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시장에 대해 중국이 미치는 영향력을 일찌감치 간파한 인터바스는 2002년부터 중국시장을 겨냥하고 현지법인 설립, 현지 생산 공장 준공 등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는 중국 시장에 60여개의 체인망을 구축하고 활발한 유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중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150㎡ 규모로 출품한 인터바스는 2006년부터 선보인 ‘데코레이션 슈트’ 콜렉션을 중심으로 제품을 전시했다. ‘데코레이션 슈트’ 콜렉션은 디자인 개발과 제품개발에 전력을 쏟은 결과 중국 현지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인이다. 단품 중심으로 선보였던 기존 욕실 제품에서 벗어나 도기를 비롯한 타일, 세면기, 양변기까지 풀 셋트(full set)로 구성해 제조, 공급하고 있다.
인터바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데코레이션 슈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확인한 만큼, 기존의 유통망 확대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제품 홍보에도 주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발판으로 중국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 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www.interba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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