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Preview] 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3.02.1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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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NATIVO(나티보)/ THERAPY(테라피) 시리즈 출시

 

 

2013/14 한화L&C interior design trend seminar에 샘플 제품 선보여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가 인조대리석 하넥스 2013년형 신제품 NATIVO(나티보)와 THERAPY(테라피) 시리즈 출시하였다.
시장의 Trend와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하는 제품 개발로 인조대리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L&C 하넥스는 금번 NATIVO 6종과 THERAPY 6종의 출시를 통해 인조대리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되었다.


스페인어로 ‘자연을 닮았다’라는 뜻의 NATIVO는 천연화강석의 불규칙한 표면질감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순 분쇄물 형태의 칩이 주를 이루는 기존 인조대리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정형 칩들이 춤을 추듯 얽혀 있는 형태의 패턴이 큰 특징이다. 이는 인조대리석 중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한화L&C만의 첨단소재 기술로 입자(비정형칩)에 대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하여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의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여 천연석 표면에 가장 가까운 패턴을 선보이게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컬러의 6종 제품을 출시한 NATIVO는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때로는 강하고 와일드하게 천연석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자연을 치유한다’라는 뜻의 THERAPY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기업’이라는 한화L&C 비전에 부합하는 리싸이클 원료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Good Products’ 컨셉의 제품이다. THERAPY는 제품 컨셉에 맞춰 건강하고 차분한 컬러톤을 사용해 대체로 오가닉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내츄럴한 디자인 패턴은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금번 THERAPY 시리즈는 경쟁사들이 기존 출시한 리사이클링 제품이 디자인과 패턴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화이트, 베이지는 물론 그레이까지 컬러의 폭과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제품으로 ‘착한 제품’에 대한 ‘착한 소비’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금번 출시한 NATIVO와 THERAPY 시리즈 제품은 지난 2013/14 한화L&C interior design trend seminar에 샘플 제품을 선보여,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NATIVO 시리즈는 인조대리석에서도 다양한 천연석 느낌의 구현을 원하는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제품이며, THERAPY 시리즈는 리사이클링 제품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원하는 고객의 Needs를 반영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화L&C는 시장과 고객의 Trend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고객의 Needs와 Insight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으로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 인조대리석 하넥스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자랑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마감재로 표면과 내부가 모두 균일해 방수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수월하며, 다양한 형태로의 가공이 가능해 상업용 및 주거용 마감재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화L&C만의 첨단소재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 역량을 통해 벨라시모, 글리터링, 광투과 시리즈 제품과 같은 차별화되는 하넥스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프리미엄 천연강화석 칸스톤 역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여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에서의 선두 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02) 729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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