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공간’ 제안
서울벽지가 2017 프리미엄 실크벽지 컬렉션 ‘카라(KARA)’를 출시했다.
이번 신규 컬렉션 카라의 콘셉트는 ‘Stay in the Hygge’다. ‘휘게(hygge)’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박한 삶의 행복을 의미하는 덴마크 단어로 ‘킨포크’를 잇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다.
집을 ‘잠자는 곳’으로만 취급하던 시대는 지났다. 집은 이제 휴식을 취하는 곳이고,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장소이며, 사는 사람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집에서 우리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아침의 햇살과 저녁의 온기를 만끽한다.
‘집’이라는 공간이 자신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취향에 맞게 고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획일화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삶의 모습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공간’을 완성할 것을 제안한다.
Stay In Daily
일상의 속삭임을 듣다 - Comfort Basic
오래 살수록 그 익숙함과 편안함이 질리지 않는 매력으로 다가오는 베이직 스타일은 꾸미지 않은 듯 한 인테리어와 안정감 있는 구성으로 자연스러운 감성이 담긴 공간을 완성한다.
간결하게 정리된 집은 복잡한 일상생활과는 반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다. 과도한 장식을 내려놓고 공간의 여백을 살려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화이트와 그레이 스킨 베이지 등 편안한 베이직 컬러들로 공간을 안정감 있고 절제된 감성으로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다양한 소재나 질감들은 함께 어우러져 깨끗하면서도 편안함으로 공간에 스며든다.
2252-4 / 2260-6
Stay In Imagination
드라마틱한 공간과 마주하다 - Unique Modern
분명한 자기 색을 아는 공간은 단단하면서도 포용력 있는 힘이 느껴진다. 취향이 녹아있는 유니크 스타일은 딥 톤이 주는 강렬함과 힘 있는 컬러들의 배색으로 공간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한다.
현대적인 스타일에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한 믹스매치 인테리어는 공간속에서 감각적으로 재탄생되고, 간결하게 정리된 공간 속에서의 무심한 포인트 컬러는 대비와 깊이감으로 공간의 미학을 더해준다. 개성있는 팝 스타일이지만 공간을 정돈하고 강조색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갖춘 트렌디 공간으로 초대한다.
2257-2 / 2259-6, 2259-5
Stay In Memory
휴식 속으로 그윽하게 가라앉다 - Mono Neutral
고요한 공간 속 자연주의 감성은 바쁜 일상 속에서 위로를 얻고 여유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안겨준다.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은 공간에 스며들어 진정성과 깊이를 더해주고, 자연을 닮을 편안한 인테리어는 답답한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쉼의 공간을 만들어 준다. 사색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의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잔잔한 물결 같은 섬세한 텍스처의 조화로 평온함을 연출하고, 은은한 디테일을 더해 머무는 이에게 고요한 감성과 휴식을 오롯이 전달한다.
2251-4 / 2254-2
Stay In Mood
톤으로 물들이다 - Romantic Mood
우아한 파스텔 톤으로 가득한 공간은 아름다움과 설렘이 공존한다. 로맨틱 무드의 공간은 심플하고 우아한 디테일로 당신의 공간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장식적이고 화려한 요소들을 덜어내어 다양한 감성을 교감하고, 소프트 컬러로 로맨티시즘을 재해석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과 섬세한 자수 모티브,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머금은 공간은 서로 마주보는 설렘이 있는 공간에 감성을 더해준다.
2234-4, 2234-3 / 2253-2, 22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