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채움’, 두 가지 주제를 한 권의 책에 담다
친환경기업 신한벽지가 실크벽지 컬렉션 ‘리빙’을 새롭게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2017 리빙’은 ‘비움’과 ’채움’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첫 번째 주제인 비움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제품들이 소개되며, 두 번째 주제인 채움은 맥시멀리즘 인테리어와 포인트 인테리어를 위한 제품들로 이루어져있다. 신한벽지는 두 콘셉트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소비자 취향에 적합한 다양성을 충족시키며 현 트렌드에 어울리는 공간구성을 제안하고자 했다.
특히, 2017 리빙은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포인트 제품을 만들기 위한 디자이너들의 오랜 노력과 결실이 숨겨져 있다. 그로 인해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신한벽지만의 특색 있는 포인트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기존 페인트 벽지보다 실제적인 페인트 질감 및 리빙에서 처음 선보이는 독특한 표현기법의 신한벽지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Theme 1 비움
편안한 공간을 위한 스타일
최소한의 패턴(무늬)을 이용해 전체적인 공간 분위기와 가구, 소품을 부각시켜주는 벽지 디자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은은한 컬러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섹션을 만들었다.
70179-1 클래식도어 과하지 않은 외장재 디자인으로 웨인스콧팅이나 프렌치월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렌드적 요소의 패턴이다. 은은한 컬러감을 지니고 있어 거실 아트월 또는 침실을 무난한 콘셉트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컬러는 화이트, 민트로 구성되었다.
70171-1 바스킷 라탄바구니의 느낌을 벽지로 표현한 제품이다. 내추럴한 패턴의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므로 공간의 콘셉트가 뚜렷하거나 따뜻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컬러는 화이트, 브라운이 있다.
70164-3 포일 깔끔한 무광 단색컬러 베이스 페인트벽지에 단순화한 테라조 패턴을 펄로 표현한 유니크 콘셉트의 외장재 느낌 디자인이다. 포인트성 무지로 페인트 단색무지와 함께 포인트로 매칭하기 좋은 제품이다.
Theme 2 채움
특별한 공간을 위한 스타일
특별한 공간 인테리어를 위한 포인트 패턴이 가미된 벽지 제품들로 이루어져있다. 절제된 포인트 패턴이 주거 또는 상업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들로 구분 지어진 섹션이다. 벽지 디자인 하나로 공간의 분위기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화룡점정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70166-1 뮤제 모던함을 지닌 단순, 규칙적인 패턴에 다양한 컬러감과 패브릭 질감을 얹혀 최대한 미니멀리즘의 느낌으로 포인트한 디자인이다. 무지벽지에서 벗어나 포인트 적인 느낌으로 공간을 꾸미고 싶을 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70165-3 마블링 대리석 질감 펄베이스에 무광 미니 도트를 얹혀 은은한 고급스러움과 내추럴한 외장재 느낌을 적절하게 표현한 디자인이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외장재 제품이 다소 실사적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재해석해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70176-4 셀레네 선명한 텍스처, 리얼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무지패턴이다. 지루하지 않은 패턴으로 연출 시 만족도가 높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포인트이며 진한 컬러는 무게감 있는 곳을 연출할 때 활용도가 높고 밝은 컬러는 공간 어디든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