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도, 화조도 뮤럴벽지 통해 감각적인 시대적 배경 연출
친환경 벽지 업체 신한벽지가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7일의 왕비’에 뮤럴벽지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협찬해 주목받고 있다.
7일의 왕비는 7일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왕의 여인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사극 드라마이다. 20대 여배우 박민영이 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았고, 박민영과 삼각관계를 이어갈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이 호평 받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극 중 장녹수의 방과 중전의 방 벽면에 신한벽지의 뮤럴벽지가 적용되었다. 뮤럴벽지(전폭벽지)는 한 폭의 그림을 벽 사이즈에 맞추어 제작 가능한 ‘맞춤 벽지’이며 자연의 생동감, 명화의 우아함, 도시의 모던함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 창조적인 공간 구성이 가능한 벽지이다. 아트적인 느낌이 강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도와주며, 7일의 왕비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매화도(M1049-3)와 화조도(M1048-1)를 뮤럴벽지로 표현해 감각적인 시대적 배경을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또한 뮤럴벽지는 일반적인 PVC벽지 외 지사벽지, 직물벽지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신한벽지는 7일의 왕비 외에도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MBC 일일저녁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연출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신한벽지는 드라마 협찬 외에도 공식블로그 오픈 기념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하고, ‘신한벽지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