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개나리벽지, 2017 실크 무지 컬렉션 ‘아트북’ 출시
[zoom in] 개나리벽지, 2017 실크 무지 컬렉션 ‘아트북’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7.02.0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마 ‘미니멀 라이프’ 편안하고 센스있는 공간 스타일링 제안

 

개나리벽지가 2017 실크 무지 컬렉션 ‘아트북’을 출시했다. 2017년 아트북의 새로운 테마는 ‘미니멀 라이프’다. 소비 중심 사회에서 필요 이상으로 제품과 정보로 지친 우리에게 미니멀 트렌드는 새로운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다. 집은 더 이상 물건들로 가득한 창고가 아닌 치유, 휴식, 영감의 공간이다. 이번 2017 아트북은 이러한 ‘비움의 미학’을 기반으로 편안하고 센스있는 공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Paint On Simple
자연스러운 페인트 질감으로 모던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링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에 매트하고 러프한 페인트 질감의 벽지 매치로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했다. 대체로 중간 채도의 컬러가 대세인 트렌드를 반영해 베이지에 그린을 포인트 컬러로 모던하게 스타일링했다.  57160-1 / 57160-7

 

Real Touch To Fabric
리얼한 원단의 짜임과 뉴트럴 브라운 컬러의 조화로 휴식 공간 연출
캔버스 원단의 엠보와 내추럴한 짜임을 리얼하게 살린 표현이 돋보이는 벽지다. 원단으로 벽면을 꾸민 고급 호텔의 느낌을 주어 안방이나 개인 공간에 시공 시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벽지 컬러와 어울리도록 원단의 조직감이 돋보이는 소품과 함께 코디를 한다면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57163-8 / 57163-12


Natural Vintage
러프한 회벽 텍스쳐와 사각 프레임 라인의 조화로 빈티지한 멋이 살아 있는 특별한 공간
노출 콘크리트 아트월을 연상케 하는 회벽 텍스쳐의 벽지는 빈티지, 레트로. 모던 등 많은 공간에 어울린다.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은 편안함을 선사해 주며, 라이트한 컬러와 웜 그레이 컬러 표현으로 부담 없이 시공할 수 있는 포인트 벽지로 적당하다.  57150-1

 

Artistic Moment
프랑스 자수를 연상시키는 아티스틱한 꽃이 있는 안락한 공간
화려하게 핀 꽃의 형상을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표현해 모던함을 담은 벽지다. 프랑스 자수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컬러의 스티치라인은 페미닌한 감성을 극대화 시켰다. 꽃과 함께 차분한 블루그레이 컬러의 내추럴한 원단 짜임의 조화는 공간을 더욱 아늑하고 로맨틱하게 연출해 줄 것이다.  57159-2 / 57158-2

개나리벽지(02-3473-0056) www.gniwallpape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