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대리석 문양 눈길, 친환경성·안전성도 갖춰
재영(회장 심택수)이 ‘프리미엄 폼 아트월’을 본격 출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각종 DIY 제품류의 매출은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관련제품의 개발 및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가 폼블럭이다.
금번 출시된 재영의 프리미엄 폼 아트월은 기존 폼블럭 제품류의 단조롭고 획일화된 디자인에서 탈피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문양을 채택하고 엠보스의 심도를 다양화해 입체감을 극대화해 적은 비용과 손쉬운 시공으로 실제 대리석으로 마감한 듯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 폼 아트월은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한 스티커 방식으로 DIY 제품으로 최적화되었으며, PE폼의 뛰어난 쿠션감과 반발력으로 충격에도 안전하다. 이뿐만 아니라 납, 수은 등 6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으로 성장기 아이들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기존 종이벽지류와 대비해 곰팡이 저항성이 매우 우수하며 단열, 방음, 흡음의 부가적인 성능까지 갖춰 경제성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재영의 프리미엄 폼 아트월은 NS홈쇼핑,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재영 관계자는 “향후 국내시장에서의 유통채널을 확대함은 물론, 추가적으로 해외시장까지 진출한다는 방침 하에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취급 시장을 확대하고, 재영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경북 김천시 지례면에 설립된 재영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PVC바닥재를 생산·유통하며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이 돋보이는 하모니(3.0T)·아이잠(4.5T) 신규 샘플북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을 통해 PVC바닥재 업계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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