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신한벽지, 신사옥 이전, 제 2대 김승대 대표이사 취임
[focus] 신한벽지, 신사옥 이전, 제 2대 김승대 대표이사 취임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10.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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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품질·디자인으로 고객 감동 실현할 것

 

신한벽지(대표이사 김승대)의 서울영업소가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신한벽지는 지난 8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SH빌딩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난 6월에 준공된 신한벽지 사옥은 대지면적 1,614.30㎡로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신사옥 이전과 함께 신한벽지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지난 9월 5일 신한벽지의 제 2대 대표이사로 김승대 대표가 취임되었다.
김승대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더 나은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신한벽지는 2011년 김포 신물류 창고 신축과 더불어 2016년 신사옥 신축으로 세계화의 발판을 마련하며 성공적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신한벽지는 새로운 강서 사옥에서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 친환경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나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한단계 더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6년 창립한 신한벽지는 합지벽지 생산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실크벽지, 천연벽지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또한 환경마크 획득, 공해방지 시설 RTO 가동, 친환경 벽지 컬렉션 출시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빠르고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그 결과, 신한벽지는 현재 국내 벽지 시장을 리딩하며 업계 최상위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친환경 녹색성장이라는 비전으로 성장한 신한벽지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과 각 언론사의 찬사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도약해 신한벽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신한벽지는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중동 등 50여개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수출탑 2천만불을 달성한 바 있다.
신한벽지 www.shinhanwall.co.kr(02-817-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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