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서울벽지, 실크벽지 컬렉션 ‘카라(KARA)’ 출시
[release] 서울벽지, 실크벽지 컬렉션 ‘카라(KARA)’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10.0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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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세련되게 조화되다

 

서울벽지가 실크벽지 컬렉션 카라(KARA)를 출시했다. ‘매일이 즐거운 집으로의 초대’ 콘셉트로 선보여진 카라는 현대적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가 세련되게 조화된 고급 실크벽지이다.

 

카라 콘셉트
우리가 머무는 공간, 집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 집은 더 이상 단순한 공간이 아닌 보다 정서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재조명중이다. 집에서의 삶의 패턴 역시 입고 먹고 자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서 즐기며 살아가는 공간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집의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게 하고 나의 취향과 개성을 담아내는 공간을 편집함으로써 익숙하지만 새로운 우리의 집으로 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현 트렌드들이 우리가 다시 집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일 것이다.

 

Natural-집, 그곳에 자연의 초록빛을 불어넣다.(recharging At Home)
시간적, 정신적인 여유가 사라진 현대인에게 집은 진정한 안식처이자 보금자리다. 집이 세상으로부터의 도피처이자 안식처로 여겨지면서 햇빛과 자연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 실내로 식물을 적극적으로 들이고 햇빛을 마음껏 누리며 몸과 마음의 부유함을 느껴보자. 자연의 서정적 풍경을 옮겨온 패턴이나 색채가 피로사회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쉼을 선사할 것이다. 그것은 단순한 외적 치장일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진정성 있는 재충전을 의미한다. 실내로 들어온 정원은 인·아웃도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사람들은 집에서도 충만한 자연을 느끼며 각박한 현대인의 감성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Modern-집, 그곳에 나만의 감각을 투영하다.(playing At Home)
요즘 집안을 적극적으로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창조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라는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살면서 겪어야 했던 불편함과 단순함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재편집하기 시작함으로써 그동안의 인테리어 공식이 파격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정형화된 삶에서의 일탈을 꿈꾼다면 획일화된 공간에서 벗어나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자기만의 은신처를 만들어보자. 그것은 적극적인 활동을 유발하는 공간이 생김으로써 집에서도 한층 더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메탈, 금속 소재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 자재들이 한층 밝아진 색상으로 더해져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벗고 도시의 신선함을 나타낼 것이다. 또한 액티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공간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다.

 

Romantic&Classic-집, 그곳에서 나만의 소소한 일상을 음미하다.(feeling At Home)
세상을 느리게 보면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손때 묻은 오브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홈 파티, 핸드드립 커피는 매일의 삶을 조금 더 의미 있고 소중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예쁜 그릇에 담은 맛있는 음식을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야말로 지친 일상에 진정한 활력을 불어 넣는다. 주방과 다이닝룸은 더 이상 요리와 식사만이 아닌 멀티태스킹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가족들과의 대화와 서로간의 감정, 취미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포근한 느낌의 니트와 패브릭 등 마치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한 듯 한 소재들이 집을 따뜻하게 채우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그곳에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공간에서 느끼는 온기와 즐거움들이 고단함을 눈 녹듯이 녹여 줄 것이다.


2229-1, 2229-2  패브릭, 대리석 소재의 인테리어 자재들의 믹스 앤 매치를 모던하게 풀어낸 패턴으로 북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2233-1, 2233-2  자연의 서정적 느낌을 옮겨 놓은 듯 편안함을 주는 컬러와 은은한 느낌으로 표현된 덩굴 식물의 모티브가 공간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2225-1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결무늬가 새겨진 타일 패턴으로 상업용이나 거실 아트월에 시공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2223-1  나무와 금속 질감을 나열하여 입체감 있게 표현한 패턴이다. 자연스럽고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하기에 아주 적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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