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신한벽지, 친환경 벽지 ‘2016 자연림(林)’ 출시
[release] 신한벽지, 친환경 벽지 ‘2016 자연림(林)’ 출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4.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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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독성, 무공해 제품으로 공간을 힐링하다

 

2016년, 신한벽지에서 친환경 컬렉션 자연림(林)을 선보인다. 자연림은 세계최초 100% 친환경 천연벽지 ‘천지인(天地人)’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제조 전체 공정에서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물질만을 사용한 고급 친환경 벽지이다. 일반 벽지와는 다르게 무독성·무공해 제품으로서 소각 시 완전 연소하여 전혀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항균 및 탈취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며 아토피, 피부 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자연림의 디자인 컨셉은 자연의 목재, 식물, 돌, 자기, 흙, 나무, 코튼, 마와 같은 친환경 소재와 자연에서 그대로 옮겨온 것 같은 컬러, 형태, 질감 등에서 영감을 얻어 크게 천연우드, 천연스톤, 천연패브릭 세 가지 테마를 구성하고 있다. 이 세 가지 테마에는 대자연의 거칠고 묵직한 감성, 모던한 감각에 아늑함이 조화된 감성, 자연이 만들어낸 따뜻한 감성 등이 각각의 특색에 맞춰 보여진다.
기능성과 디자인이 한층 더 단단해진 이번 신한벽지 친환경 컬렉션 자연림은 건강과 함께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운 힐링 공간을 찾는 고객에게 풍부한 디자인과 탄탄한 기술력으로 편안한 공간을 전달해 줄 전망이다.


Theme 01. 천연우드를 입다.
따뜻한 감성을 지닌 누구나 기댈 수 있는 편안한 엄마의 품 같은 소재로 공간을 더욱 멋스럽게 연출한다.
33316 반트  나무를 소재로 한 디자인으로 나무의 퓨어한 느낌을 새로운 기법과 펄감의 대비로 입체적인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포인트 제품이다.
33317 크레프트  나무의 껍질 표면을 리얼하게 표현하여 실제 나무 껍질의 엠보싱과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사용하여 나무 그대로의 재질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33314 바람들녘  섬세하게 조각된 다양한 풀잎들이 모여 편안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내는 패턴으로 마치 바람이 머무는 들녘같이 느껴진다. 화이트, 아이보리, 그린, 블랙 각각의 컬러가 감각적이면서도 내츄럴한 공간을 연출한다.

 

Theme 02. 천연스톤을 입다.
거칠고 묵직한 대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소재로 고급스럽고 평온함을 추구한다.
33313 벨리  스톤 속에서 피어오르는 꽃이 느껴지는 이 제품은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간접적인 모습으로 표현한 디자인. 리얼한 자연소재의 바닥 위에 부드러운 하얀 꽃송이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33311 로스코  직선의 음각, 양각의 표현과 스톤 소재가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의 패턴이다. 베이지와 브라운 계통의 색감이 공간에 차분함과 편안함을 준다.
33320 마리 /33300 길버트  ‘마리’ 제품은 심플한 돌 베이스 위에 아기자기한 잎새들이 날아다니는 패턴으로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양한 종류의 컬러가 있는 같은 베이스 엠보감의 패턴 ‘길버트’ 제품과 함께 코디하면 모던한 감각에 아늑함이 조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Theme 03. 천연패브릭을 입다.
늘 우리 곁에 있는 익숙하고 보아도 보아도 질리지 않는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소재인 패브릭은 따뜻한 색상의 조화로 은은한 자연의 느낌을 전달한다.
33302 하워드  여러 컬러가 섞인 가로성 바닥과 화이트의 세로무늬가 서로 엮여 내추럴한 감성이 느껴지는 패브릭 패턴. 밋밋하지 않고 과하지도 않게 포인트를 주고 싶은 공간에 시공 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3304 브리즈  섬세한 패브릭 바닥질감과 보일 듯 말 듯 은은하게 표현된 나뭇잎 실루엣의 조화가 어우러진 디자인.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컬러에서 오는 편안함이 안정감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33301 헤나  패브릭의 조직을 여러컬러로 믹스하여 표현하여 따듯함과 오묘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무지 제품이이다.


신한벽지 www.shinhanwall.co.kr (02-817-6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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