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개나리벽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엄마’ 협찬
[look at this] 개나리벽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엄마’ 협찬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1.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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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벽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엄마’ 협찬
보스, 로하스, 에비뉴 등 제품 통해 캐릭터의 특성 살린 공간 연출

 

개나리벽지가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과 ‘엄마’에 보스, 로하스, 에비뉴, 아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해 주목받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가족드라마다.
개나리벽지는 극 중 금사월의 친모인 신득예(전인화분)와 강만후(손창민분)의 자택에 에비뉴 77137-3을 적용해 은은한 컬러와 모던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또한 강만후의 아들이자 금사월의 연인인 강찬빈(윤현민분)의 사무실에는 에비뉴 77143-2 제품과 로하스 87335-4 제품을 시공해 컬러감과 질감이 살아있는 깔끔한 공간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엄마’에서도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개나리벽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분)가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두 세대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현실적이면서도 발랄하고 코믹한 연기로 공감을 얻고 있는 이세령(홍수연분)의 집에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닮은 제품으로 꾸며 캐릭터를 잘 살렸다. 거실에는 에비뉴 제품 77134-3을 사용해 밝고 여성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했고, 주방은 보스 59259-1을 이용해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세령과 남편 김영재(김석훈분)의 방은 로하스 제품 87308-1을 시공해 모던하면서도 발랄한 신혼의 느낌을 살렸다는 평가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의 강유라(강한나분)의 집에는 모던하면서도 질감이 살아있는 아트북 제품 57125-5와 모던한 패턴과 차분한 컬러의 보스 제품인 59269-3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 지루하지 않은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윤정애와 연인 사이인 엄회장(박영규분)의 집에는 차분한 컬러와 따뜻한 질감이 믹스된 트랜디 제품 39223-2와 클래식한 포인트의 로하스 제품 87331-1을 사용해 모던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최근 KBS를 비롯해 MBC, SBS의 대다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해 시청자들에게 개나리벽지로 꾸민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찬을 통해 드라마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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