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닿아도 안전하고 숨을 쉬어도 쾌적한 친환경 벽지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건강한 공간 연출을 가능케 한 친환경 벽지 ‘지아 프레쉬(ZEA fresh)’를 출시하며, 친환경 벽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Z:IN 벽지 ‘지아 프레쉬’는 LG하우시스의 No.1 친환경 브랜드인 ‘지아 시리즈’ 중 하나로, 국내 최고 친환경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피부가 닿는 벽지표면을 천연식물인 옥수수 추출 원료로 코팅하고 인체에 무해한 공기정화층을 더해 실내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친환경 벽지의 기능은 그대로 갖추면서 일반실크와 동일한 시공으로 시공성까지 높였다. 가격 역시 기존 친환경 벽지에 비해 저렴하다.
디자인 역시 페인팅 컬러와 무지 스타일로 맑고 신선한 느낌을 강조했다. 총 72컬러이며 이 중 37컬러는 아이방 전용 및 겸용이 가능해 자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모세대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페인트 대체 제품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인기 페인팅 컬러를 적용한 무지가 강화돼 패턴 있는 벽지와의 다양한 조화가 가능하다.
패턴과 컬러의 특성에 따라 소프트 팝(SOFT POP), 프렌치 클래식(FRENCH CLASSIC), 내추럴 모던(NATURAL MODERN)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친환경 벽지로 쾌적한 공간을 꾸미고 싶지만 가격면에서 아쉬움을 갖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자연 유래 소재를 바탕으로 품질,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지아 프레쉬’가 친환경 벽지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