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w] 새로운 패턴으로 더욱 리얼해진 Z:IN 벽지 ‘패브릭’
[Market now] 새로운 패턴으로 더욱 리얼해진 Z:IN 벽지 ‘패브릭’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5.07.06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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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리넨, 캔버스 등 소재별 특성 담은 5가지 테마

 

LG하우시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실제 고급 패브릭과 같은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실크벽지 ‘패브릭(Fabric)’의 신규패턴 및 컬러를 선보였다.
실크 엠보 벽지와 차별화되는 외관을 자랑하는 것이 큰 특징인 Z:IN의 ‘패브릭’은 LG하우시스의 세계적인 제품 기술력과 예술적인 디자인 경쟁력이 함께 집약된 전략 제품이다. 한 층 더 고급스럽고 입체감 있는 분위기를 위해 질감, 패턴, 컬러를 2015년형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
먼저, 기존 패브릭 패턴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이 대폭 보강됐다. 유광, 투명, 스트라이프 공법 및 홀로그램 펄 처리 등을 표면에 더해 무게감 있는 패브릭 느낌을 보다 산뜻하게 받쳐준다. 또한 두께감을 높여 디자인과 패턴을 더욱 돋보이게 해 벽지, 천정지 사용만으로도 확실한 공간 차별화가 가능하다. 표면 질감이 더욱 리얼해진 것도 특징이다.
공간 별 맞춤형 컬러와 패턴도 새롭게 개발됐다.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거실이 인기를 끌면서 이에 적합한 화이트, 그레이, 진그레이가 거실용으로 추가됐다. 특히 거실은 집안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만큼 넓은 공간에 선호되는 도톰한 질감의 패턴은 물론, 포인트 벽지로 안성맞춤인 심플 그래픽 패턴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아이방의 경우 경쾌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민트, 라일락, 블루 컬러가 라인업 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하우시스 Z:IN의 ‘패브릭’은 현재 니트(Knit), 리넨(Linen), 캔버스(Canvas), 새틴(Satin), 자카드(Jacquard) 등 소재별 특성을 담은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패브릭 소재를 기반으로 패브릭 모티브, 무지 등 패턴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소비자들이 원하는 공간 인테리어를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패브릭’은 가벼우면서도 두툼해 시공성 또한 뛰어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품질,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을 모두 만족시킨 패브릭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브릭 소재 및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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