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가정용 실크벽지 ‘Vivid’ 출시
새로운 포인트 패턴과 무지벽지의 조화
2, 3년 전만해도 무늬가 큰 포인트 벽지들이 강세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단색, 무지 제품이 인기가 많다. 이에 신한벽지에서는 현재 흐름에 맞추면서 트렌드를 한 층 더 이끌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하고자 했다. 그래서 신한벽지만의 새로운 포인트 패턴과 무지벽지의 조화를 볼 수 있는 ‘비비드’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공간 별로 섹션을 나누고 그에 맞는 패턴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로 하여금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 하고자 했다.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등 북유럽 인테리어의 컬러 감각과 따뜻한 느낌, 파스텔적인 색감을 적절히 이용해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세밀함까지 갖췄다.
First Space_ Living & Bed room
가정에서 가장 많이 머물게 되고 보게 되는 공간, 바로 거실과 안방이다. 편안하면서도 우리 집의 개성을 표현해보자.
71028-3 오드리
나뭇가지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제품, 컬러를 최대한 자제하며 잎사귀의 은은한 펄의 효과를 보여줌으로써 시공하는 공간을 화사하면서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71027-2 체크
패브릭 소재의 체크무늬를 응용하여 만든 제품. 모던한 패턴이나 질감의 연출로 인해 포근한 느낌을 안겨준다. 거실, 안방뿐만 아니라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도 가능한 제품이다.
71024-3 모던플라워
가로 스트라이프 무늬의 패턴으로, 시공하는 공간에 시원한 느낌을 주며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화이트, 민트그레이, 옐로우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다양한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모던한 플라워 패턴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71020-1 트윌리
클래식하면서 로맨틱함을 보여주는 ‘트윌리’ 제품. 화이트가구, 원목가구 등 어느 가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으며 성인여성, 소녀, 어린이 등 연령대 상관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71011-3 모아
큰 패턴이 부담스럽거나 너무 단색이 지루한 분들은 이 제품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모양과 컬러가 과하지 않으며,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릴 수 있다. 지사의 리얼한 느낌을 보여준다.
Second Space_ Study & Dress room
개인적인 공간, 감추고 싶은 공간이 바로 서재, 드레스룸 또는 아이방이다. 사람들은 제일 많이 보이는 거실, 많이 사용하는 안방에 신경을 쓰지만, 작은방 하나까지 신경을 써야 완성도 높은 홈 인테리어가 될 수 있다.
71016-2 지오
서재나 드레스룸에 시공하면 적합한 제품. 그레이쉬한 컬러감과 작은 연결 다마스크의 패턴이 차분함을 느끼게 해준다. 화이트 제품 같은 경우는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어느 곳이나 시공이 가능하다.
71013-2 리오넬
깨끗하면서 화려함이 돋보이는 다마스크,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공간에 시공을 해도 조화가 잘되며 과하지 않은 우아함과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71010-6 까르셀
갈대의 느낌, 지사제품을 벽지로 만나볼 수 있는 패턴이다. 컬러 또한 다양하여 공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총 6종 중에 5종은 고급스러운 컬러들에 은은한 펄이 가미 되어있어 묵직함 속에 화사함이 돋보이고 마지막 한 컬러는 전체적으로 은은한 펄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Third Space_ Kitchen & Art
삶의 활력소가 되는 공간,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주방과 아트(여백공간)월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이 공간만큼은 조금 더 과감한 시도를 해보자. 집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이다.
71005-2 블루종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가 잘 표현된 제품. 화사하면서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주방에도 어울리지만 연출하는 분위기에 따라 다른 공간에도 시공을 하면 좋을 제품.
71002-2 네이처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 색감의 내추럴한 제품. 나뭇결의 묘사가 적절하게 표현이 되어 리얼하면서도 부담감을 주지 않는다.
71003-2 스칸디나비아
기하학 무늬의 타일이 감각적으로 잘 나타난 제품.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공간에 시공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그레이 컬러는 어느 컬러의 제품과도 어울릴 수 있다.
신한벽지(02-817-6539) / www.shinhanwal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