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LG하우시스, 상업용 바닥재 ‘데코타일 에코노’ 리뉴얼 출시
[look at this] LG하우시스, 상업용 바닥재 ‘데코타일 에코노’ 리뉴얼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3.08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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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각 디자인 차별화, 마블에 방향성 패턴 적용, 그라니트 디자인 선보여

 

LG하우시스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적용한 상업용 바닥재 ‘데코타일 에코노(Decotile Econo)’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트렌디한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상공간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600각(600 X 600mm) 디자인을 차별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의 올오버 중심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마블에 방향성 패턴을 적용했으며, 자갈이 갈린 듯한 표면이 특징인 테라죠(Terazzo) 패턴 개발을 통해 화강암을 연상시킨 그라니트 디자인도 선보였다. 카펫 디자인 역시 패턴의 크기를 확대하고, 펄 효과를 가미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우드 디자인 역시 컬러를 다양화하고, 차별화 패턴을 개발했다. 트렌디한 화이트, 그레이, 내추럴 톤 중심의 총 31컬러로 구성했으며, 블록을 쌓은 듯한 느낌을 주는 ‘에이치블록(H-Block)’, 빈티지 페인트로 칠한 듯한 ‘빈티지 페인트(Vintage Paint)’ 등 신규 패턴을 선보였다.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강점 중 하나다. 데코타일 에코노에 적용된 가소제는 유아용 장난감, 음료수 뚜껑 등에 사용하는 원료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아이와의 접촉에도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 물성으로 회사, 판매시설, 교육시설, 관공서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데코타일의 경우 시공과 철거가 수월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데다 오염성도 우수해 상업 공간에서 특히 환영 받는 바닥재”라며 “이번 리뉴얼 제품의 경우 편리한 사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것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 패턴이 개발된 만큼 인테리어 감각이 있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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