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재 3.2mm 원목, 3층 구조의 Engineered flooring
페르고(PERGO)가 모기업인 미국 Mohawk사와 소속사인 벨기에 Unilin사와 합작으로 원목마루를 개발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미국시장의 수요증가와 유럽시장에서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2년간의 개발기간과 영국 및 북유럽에서의 테스트 마켓을 끝내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공급한다.
특히 각 지역별로 다양한 제품군 및 수종군이 적용되며, 아시아 시장은 오크류를 중심으로 월넛, 멀바우, 이로코, 자토바 등 다양한 수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원목마루는 표면재가 3.2mm 원목이고, 소재로 된 코어층과 단판의 균형층으로 구성된 3층 구조의 Engineered flooring이다.
폭은 145mm, 190mm, 200mm 3종류로 출시되며, 길이는 1820mm, 두께는 14mm이다. 모든 제품이 자사의 특허기술인 유니클릭이 적용된 클릭제품이다.
시공은 접착식과 현가식 모두 가능하고, 클릭구조로 접합되어 사용 시 틈새가 벌어지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표면마감은 반광, 무광, 천연 오일처리 등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고, 수종에 따라 브러싱 처리된 제품군도 있다.
아울러 페르고 원목마루는 걸레받이 등 각종 마감 부자재뿐만 아니라 시공공구, 유지관리 제품 등도 함께 공급된다.
한편, 페르고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바닥재’라는 브랜드 이념을 바탕으로 바닥재 본연의 기능과 의미를 강조한 바닥재 종합 브랜드다. 페르고는 모그룹인 미국 Mohwak사의 지원 아래 벨기에 Unilin사와 합병으로 제품군이 더욱 다양해졌으며, 최고급형에서 보급형까지 바닥재의 실용성 지표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현재 페르고는 원목마루, 강화마루, 비닐바닥재(LVT)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 원목마루 외에도 신제품 강화마루 페르고 센세이션(Pergo Sensation), 페르고 LVT(Luxury vinyl tile) 등 제품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문의 : 페르고 한국총판 (자)피앤케이코리아 02-3018-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