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 출시
윈체,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 출시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8.01.08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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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

최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내구성 향상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중문 제품을 출시하며 도어 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이와 관련 윈체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임을 목재 대신 최고급 알루미늄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알루미늄 프레임을 지지할 수 있는 코어합판 문틀을 적용해 틀어짐을 방지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IPC도장 기술을 적용해 물과 열, 스크래치 등의 오염에 강한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변형이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유리와 유리 사이에 철망을 넣은 ‘망입유리’를 적용해 파손 시에도 유리 조각과 가루가 날리지 않아 안전하다는 평가다.
이번 신제품은 중문 하단이 오픈된 ‘스탠다드 타입’과 하단이 막혀 있는 ‘고시형 타입’, 도어와 옆쪽 벽면을 연결한 ‘ㄱ자 파티션 타입’ 3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색상은 다크그레이와 아이보리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중문 라인업 론칭을 통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창호 제품군과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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