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가구, 굿 디자인
일룸 가구, 굿 디자인
  • 차차웅 기자
  • 승인 2011.01.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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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가구, 굿 디자인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일룸이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 세 가지 자사 제품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침실 시스템’, ‘이비자 소파’, ‘젬마 시리즈’다. 이번 선정으로 일룸은 7년 연속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는 이유를 증명했다.

‘침실 시스템’은 4가지 컬러 스타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신개념 시스템 가구다. ‘이비자 소파’는 실용성과 감성적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이다. ‘젬마 시리즈’는 기존의 중후한 책상, 높은 책장으로 대표되는 남성적인 서재 개념을 벗어나 스타일리쉬한 책상과 조합형 책장으로 감성적 서재를 꾸밀 수 있는 시리즈 제품으로 레트로스타일의 가구 느낌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돋보였다.

일룸 디자인 연구소 우인환 소장은 “그 동안 스터디 가구에 주력하던 일룸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리빙 가구로 굿디자인(GD)에 선정 되어 기쁘다“며, “오랫동안 좋은 디자인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비결은 언제나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디자인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일룸은 리빙 시스템 가구로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2010 PIN UP(핀 업) 디자인 어워드는 다양한 디자인 발굴을 위해 12년째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노바 식탁 시리즈’는 생활용품 및 홈 오피스 용품 디자인 분야에서 ‘거실 시스템’으로 동상을 동시에 획득해 2관왕에 오른 제품이다.

일룸 디자인 연구소 우인환 소장은 “스터디 가구로 유명한 일룸이 이제 리빙 가구까지 시도하게 되었다”며 “가구 업계에서 일룸이 처음으로 시도한 시스템 가구가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1577-5670 / www.il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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