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홈 데코 전문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 개최
[focus] 홈 데코 전문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 개최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6.01.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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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데코 전문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 개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

 

전문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종&오브제 파리가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MAISON관, OBJET관, LUXURY, DESIGN & INTERIOR DECORATION관 등 3개의 라이프스타일 섹션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된 전시구성으로 더욱 신속하고 간결한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20년간, 비즈니스와 창의성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대규모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메종&오브제는 전 세계 방문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바이어,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에게 전시업체의 제품을 편리하게 소개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이번 메종&오브제가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이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앞으로 일 년 내내 세계 어디에서나 활기 있는 메종&오브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매 시즌, 메종&오브제 관측소는 시대와 새로운 소비 행동을 분석해 인스퍼레이션 북과 전시회 연출에 사용될 테마를 정의하고 있다. 메종&오브제 관측소가 초대하는 모험의 세계, 인스퍼레이션 포럼의 새로운 테마는 ‘WILD’다.
또한 매년, 메종&오브제는 국제적으로 가장 뛰어난 디자인 및 데코레이션 분야의 인물에 주목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탈로니아 디자이너인 Eugeni Quitllet가 올해의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편, 메종&오브제 아시아는 Andre Fu, 메종&오브제 아메리카는 Rafael de Cardenas, 9월 메종&오브제 파리는 Ilse Crawford를 각각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아울러 메종&오브제는 매 전시마다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는 6명의 신진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 세계의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한다. 이번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 선발된 6명의 신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들은 Hall 7에 위치한 전용 공간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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