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 장마철 걱정을 덜어주는 항곰팡이 벽지 제안
신한벽지, 장마철 걱정을 덜어주는 항곰팡이 벽지 제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21.07.08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빙 70227-6 던

올해 기상청에 따르면 6월 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가 시작되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끼치지만, 높아진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다. 곰팡이는 가구와 벽 틈 사이, 창틀 아래 벽 등 환기가 어려운 공간일수록 더욱 왕성하게 번식한다.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지만 무엇보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거나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늘어나는 곰팡이를 완화해줄 벽지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항곰팡이 벽지 리빙을 소개한다.

 

리빙 70217-3 블리츠
리빙 70217-3 블리츠

항곰팡이 테크놀로지로 곰팡이 번식 억제

리빙의 가장 큰 특징인 항곰팡이 테크놀로지(antifungus technology)는 곰팡이 번식의 3요소 중 하나인 영양분을 곰팡이가 흡수할 때, 항곰팡이 테크놀로지와 함께 흡수해 곰팡이 균을 억제하고 서서히 제거하는 기술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진행한 4주간의 곰팡이 실험을 통해 일반벽지에 비해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친환경 인증으로 안전성을 높이다

리빙은 친환경 인증을 더해 안전성을 높였다. 세계적인 안전 규격 인증기관인 UL에서 그린가드 골드등급을 받았으며, 의류·침구·완구·인테리어자재 등 피부와 접촉하는 제품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제도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STANDARD 100)’ 1등급을 획득했다. 신한벽지가 획득한 1등급은 3세 미만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리빙 70216-2 버드푸드
리빙 70216-2 버드푸드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

모던·클래식·내추럴·키즈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리빙은 감각적인 패턴과 컬러로 어느 공간이든 자연스럽게 매치된다. 도장을 한 듯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페인트 벽지를 비롯해 분위기 있는 카페에 온 듯한 뉴트로 감성의 패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여름 장마철 습하고 답답한 집안을 산뜻한 공간으로 바꾸고 싶다면, 항곰팡이 기능과 친환경 인증,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리빙으로 변신을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