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벽지’S CHOICE, 겨울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 팁
신한벽지’S CHOICE, 겨울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 팁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9.12.1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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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벽지’S CHOICE

겨울도 포근하게 느껴지는 인테리어 팁

 

코 끝 시린 겨울이 왔다. 추운 바깥 공기 탓에 커튼으로 창문을 꽁꽁 가리다 보니 집 안도 칙칙해지고, 결로현상까지 생겨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겨울 인테리어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벽지나 소품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폭신한 소재&따듯한 핑크톤

리빙S 70199-2 이솝
리빙S 70199-2 이솝

폭신하고 부드러운 극세사나 스웨이드 재질의 러그, 침구를 따듯한 느낌의 핑크톤 벽지와 함께 매치하면 집 안 분위기를 포근하게 만들 수 있다. 활동이 잦은 거실에 러그와 쿠션을 함께 배치하면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원룸처럼 공간이 넓지 않은 경우에는 침대 옆에 같은 톤의 러그를 깔아두면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아늑하게 만들어 준다.

 

웜톤으로 따듯하게

리빙S 70184-3 어반헤링본
리빙S 70184-3 어반헤링본

추운 날씨에 푸른 계열의 색을 보면 더욱 오한이 드는 것처럼 색상 톤은 심리적인 변화에 중요하다. 따라서, 집 안 소품이나 벽지 색상을 웜톤으로 바꾸기만 해도 훨씬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웜톤하면 떠오르는 베이지, 브라운, 그레이 컬러의 벽지와 가구를 톤온톤으로 매치하거나, 약간의 포인트 컬러를 가미하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겨울 느낌 나는 패턴

리빙S 70188-1 아서
리빙S 70188-1 아서

겨울 느낌도 함께 살리고 싶다면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사용하면 좋다. 겨울을 연상시키는 눈꽃이나 순록 패턴의 담요, 조명, 캔들을 장식하면 색다르고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여기에 기하학적 패턴이 들어간 암막 커튼을 달아주면 싸늘한 바깥 공기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북유럽 감성도 느낄 수 있다. 만일 암막 커튼으로 인한 결로현상이 걱정이라면 신한벽지의 리빙S’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곰팡이균을 억제해 서서히 제거하는 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 리빙S는 차분하고 편안한 컬러감을 가지고 있어서 강한 패턴의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 이러한 장점이 더욱 향상된 신한벽지의 리빙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니, 집 안 분위기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고민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신한벽지 홈페이지(www.shinhanw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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