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스티, 인터프린트(Interprint) 전시장 오픈
삼보에스티, 인터프린트(Interprint) 전시장 오픈
  • 이보경 기자
  • 승인 2018.10.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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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디자인 샘플 및 모양지 적용 상품 만나볼 수 있어

 

삼보에스티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인터프린트(Interprint)의 모양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인터프린트는 이태리, 폴란드를 비롯한 20여 개국에 생산 공장 및 Sales Office를 보유하고 전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모양지 업체로, 삼보에스티는 인터프린트의 모양지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에이전시이다.

전시장에는 지난 5,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회 인터프린트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서 선보인 신규 디자인들과 더불어 다양한 질감의 경면으로 프레스된 LPM 샘플 및 마루 등이 전시되어 있다.

모양지는 제품 특성상 그동안 샘플 또는 디지털 이미지로 주로 소개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실제 인터프린트 모양지가 적용된 상품을 소개하고 우수한 디자인들을 선보일 수 있어,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시장은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 접근성이 좋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장에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제품을 접해볼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커피도 제공된다.

한편, 삼보에스티는 1990년 설립된 목재 및 인테리어 원자재 전문 무역회사로, 독일 모양지 업체 INTERPRINT(인터프린트), 태국 목재업체 Vanachai, 브라질 목재업체 Berneck 등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해외 파트너 업체들과 한국 독점 에이전시를 맺고, 국내 가구,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에 유럽의 트렌드와 고품질 원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건축 시장과 직결되어 있는 가구산업의 주요소재인 Particle BoardMDF를 국내 대형 가구제조 업체들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태국의 Vanachai Group 및 브라질의 Berneck의 독점에이전트로서 국내 수입물량의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남미의 고품질 천연데크재와 북미산 Hardwood를 국내 조경산업 및 가구·DIY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인터프린트 전시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53 / 문의 032-578-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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