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이탈리아 MOSStile, 프리미엄 에코족을 위한 공간별 친환경 디자인
[zoom in] 이탈리아 MOSStile, 프리미엄 에코족을 위한 공간별 친환경 디자인
  • 권재원 기자
  • 승인 2012.03.06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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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모스타일(MOSStileⓇ )
프리미엄 에코족을 위한 공간별 친환경 디자인

 

 

 

사회가 디지털화 되고, 더욱 풍족해질 수록, 그와 반대로 환경 파괴, 정신적인 빈곤감의 문제가 대두 되면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Green Life Style)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건축 및 인테리어에서도 몇 년 전부터 이미 에코 바람은 불고 있으며 올해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친환경 디자인에서 앞서고 있는 유럽 이탈리아의 모스타일을 통해서 공간별 친환경 인테리어의 사례를 살펴본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 : 스칸디나비아 이끼와 에코 타일의 만남, 모스타일
그린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에 맞춰 실내 공간에 자연의 느낌을 구현한 버티컬(수직) 가든, 친환경 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신드롬(대표 이창호)이 출시한 이태리 브랜드 모스타일(MOSStileⓇ)은 자연의 감성을 실내에서 즐기기 위해 유럽 산 이끼를 친환경 타일에 접목한 그린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12가지 다양한 색상의 부드럽고 고풍스러운 북 유럽산 이끼 타일로 벽면 등을 자연의 느낌 그대로 꾸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원하는 형태로 잘라서 다른 색상과 조합하면 모던한 느낌부터 고풍스러운 느낌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공기 중의 습도로 유지돼 별도로 물을 줄 필요가 없으며 더이상 자라지 않아 햇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유지하기 쉬워 호텔, 고급매장, 갤러리 등의 상업 및 고급 주거공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창호 대표는 “실제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는 명품매장, 스파, 레스토랑, 백화점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며 자연의 감성이 녹아 있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해외 톱 브랜드들도 모스타일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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