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room]친환경&유럽풍 레이아웃, 인테리어 명소를 노리다
[show room]친환경&유럽풍 레이아웃, 인테리어 명소를 노리다
  • 백선욱 기자
  • 승인 2008.09.05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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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 유럽풍 레이아웃, 인테리어 명소를 노리다
리첸, 부산 직영 종합 전시장 오픈

 

리바트의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리첸’이 서울 강남 종합전시장에 이어 부산 연산동에 대형 직영 전시장을 오픈했다. 100여 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에는 주방가구 하이리빙 시리즈와 붙박이장을 포함한 다양한 주방제품이 전시되어 있고, 주방 관련 원 스톱 상담과 구매가 모두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부산 종합 전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매장에서 보지 못했던 유럽풍의 레이아웃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전시장은 부산 및 경남 지역의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 타깃 층이 고급 구매자인 만큼 최근 주거문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유럽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함으로서 이 지역 인테리어 업계의 명소를 노리고 있다.
특히, 전시된 리첸의 제품들은 친환경 자재로 제작된 제품들로 매캐한 냄새가 없어 타 전시장과는 다른 청결하고 건강한 전시장으로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유럽형 레이아웃의 ‘하이리빙’ 시리즈. ‘하이리빙’ 주방가구는 리첸을 대표하는 제품군으로써 하부장이 5cm 높게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

 
최근 주방은 사회구조 변화로 남성의 가사 분담이 일반화되고 있고, 여성의 신장이 커져, 기존 주방가구의 85cm 하부장 구조는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다. 이에 리첸은 하부장을 기존보다 5cm 더 높인 90cm로 설계하여 사용자의 허리통증을 완화하고, 일의 능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어 디자인도 핸들리스 타입으로 설계하여 현대 감각에 맞게 깔끔한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리바트는 금번 부산 종합전시장을 고품격 주방 가구를 지향하는 ‘리첸’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영남의 거점 매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리첸은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빌트인 주방가구와 시스템 하우젠을 8월부터 전국 리첸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리바트는 리첸의 프리미엄 주방가구와 삼성 하우젠의 빌트인 가전이 만나,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51-853-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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