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벽지 에비뉴, 합지벽지 트랜디, 스타일 시청자 관심 UP
개나리벽지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에비뉴’, ‘트랜디’, ‘스타일’ 등 제품을 협찬, 드라마의 극 중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역할을 더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 가족 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와 아내, 그리고 그들의 개성강한 4남매가 사는 집에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가족 드라마다.
극 중, 자기중심적이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변씨 집안 둘째 딸 변혜영(이유리 분)은 대형 로펌 해온의 변호사다. 변혜영이 근무하는 사무실에는 프리미엄 합지벽지 트랜디 39287-1을 포인트 벽지로 연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변호사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찰떡궁합 변한수(김영철 분) 부부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차규택(강석우 분) 부부 또한 이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준다. 아내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편 차규택과 그의 철없는 아내 오복녀(송옥숙 분)가 생활하는 거실은 벽돌의 무게감을 살린 에비뉴 77102-2 패턴을 활용해 극 중 부유한 차규택의 캐릭터를 한층 부각시켰다.
또한 부엌에 활용된 헤링본 스타일 39288-1은 차분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부엌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연출되었다는 평이다. 아울러 차규택의 서재에는 스타일 28267-1 패턴을 시공해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나리벽지 관계자는 “개나리벽지는 최근 KBS를 비롯해 MBC, SBS의 대다수 드라마에 제품을 협찬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찬을 통해 드라마의 질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