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신상품 ‘마티아 베드’ 출시

2019-09-04     이보경 기자

가족 생애 주기에 맞춘 결합형 침대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신상품 마티아 베드를 출시했다.

마티아 베드는 신혼일 때는 단독으로, 아이가 생기면 결합형 침대로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패밀리 침대다.

촘촘한 극세사 원단 위에 친환경 방수 멤브레인 코팅의 3중 구조로 이루어진 최첨단 신소재 스카모샤토(scamosciato)를 사용해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이나 알은 서식할 수 없고, ·주스 등으로 인한 오염 시 간단하게 물걸레 세척이 용이하며 먼지 발생을 줄여준다.

또한 목재 프레임을 스폰지로 감싸고 이를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마감해 아이가 사용해도 안전하다.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쉽게 변하지 않으며 내부 스폰지 사용으로 착와감과 안정성이 준수하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이며, 사이즈 및 가격은 W1520 X D2215 X H650mm(1,050,000), W1170 X D2215 X H650mm(850,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