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Kim's Silk 벽지는 진짜 실크벽지다
[Product]Kim's Silk 벽지는 진짜 실크벽지다
  • 이보경 기자
  • 승인 2008.06.10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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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 Silk 벽지는 진짜 실크벽지다
NEP 인증, 오감을 만족하는 고품격 천연벽지

 

 

 
이것도 벽지예요? 최근 Kim’s Silk에는 Kim’s Silk 벽지를 기존의 벽지 대신 사용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Kim’s Silk는 실크자카드 직물에 한지의 장점을 살린 특수 종이로 배접하여 시공성을 높인 말 그대로 진짜 ‘실크벽지’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상품화에 성공했고, 실크원단에 방오, 난연, 바이오 기능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실크 고유의 질감에 미려한 디자인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 또한 일품이다.
실크는 3% 인류만을 위한 직물. 누에꼬치를 사용하여 만든 실크는 한정된 생산량으로 희소가치가 커서 예전부터 모든 직물 중 으뜸으로 여겨 왔다. 아름답고 부드러워 시각과 촉각을 만족시켜 주고, 사각사각 눈 밟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여 ‘견명’이라고도 불렀다. 냄새가 나지 않고 나쁜 냄새를 흡수하여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최상의 섬유로 인정받아 왔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실크벽지에는 실크가 없다. 소위 말하는 실크벽지는 실크의 느낌을 가진 PVC벽지로, 실크로 만든 벽지가 좋은 줄은 알지만, 너무 비싸고 생산할 수 없는 관계로 실크벽지의 느낌을 그대로 흉내를 낸 PVC제품. 진짜 실크벽지가 나온 만큼 이제는 이런 식의 명명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다.
 
실크는 천연섬유 중 유일한 장섬유로 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천식을 예방할 수 있다. 뛰어난 흡수 능력을 가지고 있고, 통기성이 우수해 천연 가습효과가 우수하다. 또 실크는 평면상태일 경우 불이 붙지 않는 천연 난연성능이 있고, 만약 불이 붙어도 유독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실크의 섬유 간에는 많은 공기층이 확보되어 있어 단열효과와 방음효과가 있다. 깊이 있는 광택으로 은은한 시각디자인의 효과가 있고, 질감이 부드러워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준다. 사람의 피부와 같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안전하고,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인체에도 유익하다.
그러나 실크벽지도 단점은 있다. 섬유의 특성상 벽지의 무늬를 완벽하게 맞추기가 어렵고, 벽지의 맞대기 부위에 실이 피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벽지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는 재생이 어렵고, 단백질로 구성되어 환경에 따라 황변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흡습성이 뛰어나 오물이 묻기 쉬우므로 반드시 방오가공을 해야 한다.
 
산업자원부로부터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획득하고, APEC정상회담이 열렸던 부산 벡스코 누리마루회의장 등 최고급 프로젝트에 주로 채택된 바 있는 Kim’s Silk의 실크벽지는 최근에는 벽장재 고급화 추세에 따라 일반 고객들을 겨냥한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전시회를 통해 제품 알리기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고, 벽장재 트렌드에 맞게 패턴과 디자인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1544-2153/www.oki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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