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이건산업, 강마루 시장 겨냥한 SERA 신제품 선보여
[focus] 이건산업, 강마루 시장 겨냥한 SERA 신제품 선보여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12.0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라 블렌딩, 세라 플렉스, 세라 스마트 케어 3종 출시

 

고품격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로 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건산업이 고품격 강마루 세라(SERA) 3종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회화적 표현을 구현한 ‘세라 블렌딩(SERA Blending)’과 천연마루의 질감을 구현한 ‘세라 플렉스(SERA Flex)’, 유아젖병용 PET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세라 스마트 케어(SERA Smart care)’로 다양한 패턴과 신개념 기술을 적용하고,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이건산업만의 고품격 강마루다.
먼저, 세라 블렌딩은 자연스러운 색의 농담과 옹이를 표현하는 블렌딩(Blending) 기법으로 마루에 회화적 느낌을 구현한 제품이다. 본연의 재질감이 강조되는 유럽의 고재(高材)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라나다 화이트 색상 등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규격은 115mm(폭) x 800mm(길이) x 7.5mm(두께)이며, 색상은 와일드 그레이, 와일드 오크, 갤러리 블랙, 와일드 화이트, 그라나다 화이트, 케빈 오크 등 총 6가지로 출시되었다.
세라 플렉스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적용해 원목에 가까운 입체질감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조엠보 공법을 적용해 더욱 입체적인 목재의 질감과 천연 나뭇결의 생생한 느낌을 완성했다. 또한 고밀도섬유판(HDF)에 마루의 부드러움을 강화하는 기술력을 더해 오랜 기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115mm(폭) x 800mm(길이) x 7.5mm(두께) 규격으로 출시되었으며, 색상은 썸머 화이트, 크롬, 유라리아, 앤틱, 화이트 레몬, 다크옐로우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갖췄다.
세라 스마트 케어(SERA Smart Care)는 유아용 젖병이나 생수병에 주로 사용되는 PET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강마루다. 이 제품은 젖병처럼 부드러운 표면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자재의 변형안정성이 우수한 점이 강점이다. 뛰거나 기어 다니는 등 집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용으로 적합하다. 세라 스마트 케어의 규격은 115mm(폭) x 800mm(길이) x 6.5mm(두께)로, 색상은 S 화이트, S 오크, S 로맨틱그레이, S 다크그레이 등 총 4가지로 출시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