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경쟁력, 내마모성, 내수성, 열전도율 뛰어나
파워데코 코리아가 지난달 18일 충주 수안보 한화리조트 세미나실에서 마루 신제품 ‘휴엔플러스’ 설명회 및 전국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전개했다.
이번에 파워데코 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휴엔플러스는 1년이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으로 다방면에서 강점을 지녔다. 우선 제품의 형태는 기존 강화마루와 흡사하지만, 바탕재에서 특히 큰 차이점을 갖는다. 휴엔플러스에 적용된 바탕재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보드로 방수기능이 뛰어나, 기존 강화마루 대비 내수성이 매우 우수하다.
파워데코 코리아 김종석 대표는 본 행사에서 마루를 물에 담가 상태를 관찰하는 내수 침지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고, 이 내용에 따르면, 휴엔플러스는 장시간 습기에 노출되어도 치수 변화 및 팽창에 안정적이었으며, 시중에 유통 중인 고내수성 마루와 비교해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6.5mm의 얇은 두께로 생산된 것에 더해, 접착식 시공으로 열전도율을 크게 개선시켰다.
내구성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한국산업규격(KS) 실험 기준으로, 내마모도 테스트 결과, 휴엔플러스는 3000회전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적인 강마루 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아울러 휴엔플러스는 E0(0.5mg/L 이하) 등급의 제품으로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방출 문제에 있어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마감재 사용이 불필요한 깨끗한 마감 시공, 일반적인 강마루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 등도 이번 신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휴엔플러스는 워시 오크, 샤모니 오크, 브라운 오크, 하임 오크, 스노우 화이트, 소프트 그레이, 모카 오크, 화이트 애쉬, 스위트 오크, 덴버 오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10가지 패턴을 운영, 소비자 선태의 폭도 넓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신제품 설명회에 이어 전국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가 전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제품에 대한 대리점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의 시장 공략 방향, 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대리점 사장은 “파워데코 코리아의 휴엔플러스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업계 내 경쟁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은 파워데코 코리아의 대리점들에게 큰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데코 코리아 김종석 대표는 “파워데코 코리아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처럼 좋은 제품을 공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휴엔플러스는 품질, 디자인,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높은 경쟁력이 있는 제품으로, 자사의 시장 영향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