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now] 한화L&C, 마루 그 이상의 차세대 마루 ‘마루&’ 출시
[market now] 한화L&C, 마루 그 이상의 차세대 마루 ‘마루&’ 출시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9.28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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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한 총 18개 패턴 출시, 보행감·친환경성 UP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가 차세대 마루 ‘마루&’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화L&C는 기존 강마루 ‘센트라 프라임’에서 보행감을 대폭 개선하고 디자인을 차별화한 친환경 마루 마루&을 새롭게 선보이며 마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루&은 특히 친환경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와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유럽의 ‘REACH’ 기준 SVHC(Substance of Very High Concern/고위험성물질) 시험을 통과한 표면재를 사용한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또한 한화L&C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기존 마루 바닥재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디자인 차별화에 무게를 뒀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본적인 목 무늬 우드 패턴 외에 대리석 패턴을 포함 총 18개 패턴을 선보였다.
특히, 우드와 대리석 패턴의 믹스 앤 매치로 혼합시공이 가능해 단조로움을 해소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의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타 마루 제품 대비 보행감이 우수하며 한층 포근하고 질감 또한 부드러워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 공간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제품에 치수안정층을 삽입해 기존 마루의 약점으로 손꼽히는 수축 팽창으로 인한 제품 변형이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표면에는 일본 세키스이 화학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항알레르기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공기 중에 비산하고 있던 집 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사체 등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한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항균 코팅’ 처리까지 더해 내구성이 강하고 긁힘이 적으며, 항균·항곰팡이 기능까지 갖춰 제품의 친환경성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차세대 친환경 마루 ‘마루&’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오피스와 같은 사무 공간에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기존 강마루 대비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합리적인 가격에 마루시공을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도로 탄생한 ‘마루&’을 통해 국내 마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시판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화L&C ‘마루&’ 출시 기념 복불복 이벤트  

마루& 박스 속 “행운의 교환권을 찾아라”

한화L&C는 차세대 ‘마루&’ 출시를 기념해 복불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박스에 ‘행운의 교환권’을 넣어 둔 것. 첫 출하되는 500박스 속에 랜덤으로 제공되는 ‘교환권’은 마루& 시공기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교환권’이 들어있는 박스를 수령한 시공기사는 교환권에 개인정보 기입 후 해당 교환권과 시공한 현장 사진을 함께 한화L&C 담당자(02-6364-7618)에게 문자 발송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추후 10만원 상당의 고급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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