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이태리 명품 고재 원목마루 ‘인따르시’ 트렌드로 부상
[Preview] 이태리 명품 고재 원목마루 ‘인따르시’ 트렌드로 부상
  • 백선욱 기자
  • 승인 2017.02.06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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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이상의 고재 느낌을 그대로 살린 감성 원목마루

 

최근 오래된 가옥에서 사용되었던 목재를 마루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하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재 원목마루 ‘인따르시’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이태리 원목마루 살리스(SALIS)社의 인따르시는 페루자 장인의 핸드메이드를 통해 탄생되는 명품 고재 원목마루다. 인따르시는 이태리 중부 페루자 인근 지역에서 50~100여 년 된 가옥의 목재를 철거 회수한 원목을 장인의 기술이 더해져 탄생한다. 오랜 시간을 겪으면서 완성된 목재의 안정성과 컬러는 기존 제품 공급 위주의 원목마루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 감성을 전한다. 특히 1900년대 설립되어 4대째 가업을 이어온 살리스사의 전통 방식을 고스란히 이어온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완성한 인따르시는 오늘날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명품 고재 원목마루로 칭한다.  
인따르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의 궁전바닥 디자인을 상감기법으로 만들어낸 유일무일 살리스만의 자랑이다. 베르사유(VERSAILLES), 랑제(LANGEAIS), 샹티이(CHANTILLY) 등 유럽 고성의 문양을 나무 안에 새겨 넣어 문양을 형상화한 작품과 100년 이상의 고재 느낌을 그대로 살린 감성 원목마루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또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형상화할 수도 있고, 원하는 규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살리스의 전 제품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다인디엠에스 전시장(070-7405-8580)과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들이 상주해 있어 고객 맞춤형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인디엠에스는 이태리 살리스社의 한국 총판이며, ‘나무에 디자인을 불어넣는 사람들’이라는 모토로, 최고의 나무전문가들이 고급 공간에 감성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는 원목마루 살리스와 원목 데크 라바이올리가 있으며, 그 외 목공사(파고라, 갤러리, 루바)와 원목가구(통원목가구, 야외용 테이블) 등을 제작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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